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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인증 슬리피지, 친환경 매트리스가 주는 최상의 수면

웨딩21뉴스_ 2022. 6. 9. 14:57

건강한 삶은 물론 환경 개선과 자연 보호에 앞장서는 윤리적 기업의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마인드가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사진제공 : 슬리피지 코리아
사진제공 : 슬리피지 코리아


윤리적 소비란 소비자가 상품, 서비스 등을 구매할 때 원료 재배, 생산, 유통 등의 전 과정이 소비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윤리적인 가치판단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가리킨다.

코로나19로 인해 환경과 사회적 문제에 위기의식이 고조되며 공생의 가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작은 물품부터 의류, 가구 등을 구매할 때 '나'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하여 안전한 성분을 선택한다.  

이에 슬리피지 코리아는 1924년에 영국에서 설립되어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영국 왕실 인증의 친환경 매트리스 슬리피지(Sleepeezee)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영국 왕실 인증은 역사와 품질의 가장 높은 기준점을 통과한 브랜드에 수여되며, 슬리피지는 1963년 여왕 인증과 함께 웨일즈 왕자 인증을 받은 브랜드이다. 대표적인 인증 브랜드로는 벤틀리, 애스턴마틴, 까르티에, 버버리 등이 있으며 최근 삼성전자 비스포크가 생활가전제품으로 유일하게 영국 왕실의 ‘퀸 로열 워런트’ 인증을 받기도 했다.

슬리피지 매트리스에는 100% 영국 내에서 제작되는 천연 충전재가 사용되며, 프레임에는 FSC 인증을 획득한 목재만을 사용한다.

침대 제작에 필요한 양모나 실크, 캐시미어, 말총 등에도 고급 천연재료를 적용한다. 또한 화학 접착제 대신 실로 위아래를 고정하는 핸드 터프팅, ‘핸드 사이드 스티칭’이라는 전통 방식을 활용해 제작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중요시하는 슬리피지는 2017년부터 탄소 중립을 지켜왔다. 꾸준히 폐기물을 관리하고 공장 내에서 총 1,643톤의 CO₂를 절감시키는 등 전통 기법과 품질 유지와 함께 제조 공정에서부터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

슬리피지 코리아 관계자는 “윤리적 소비가 대두되는 현재, 제품력은 물론 미사여구가 필요 없는 대표적인 친환경 매트리스 슬리피지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체험형 쇼룸 사운즈 한남을 통해 많은 분께 최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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