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펜디(FENDI), 르세라핌 카즈하, 홍은채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8월호 커버 공개

웨딩21뉴스_ 2022. 7. 18. 11:28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 홍은채와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8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제공 : 펜디
사진 제공 : 펜디
사진 제공 : 펜디
사진 제공 : 펜디
사진 제공 : 펜디


이번 화보에서 카즈하와 홍은채는 펜디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3종 커버에서 카즈하는 펜디 오’락 버클의 포켓 벨트가 특징적인 데님 드레스, 브라운 뷔스티에와 데님 팬츠로, 홍은채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그레이 패턴의 뷔스티에, 쇼츠, 브라운 가죽 재킷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FF 로고 패턴의 펜디 피카부 아이씨유 백과 펜디 오’락 헤어핀, F 로고의 이어커프 등을 함께 매치해 트윈 무드를 연출했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도 뷔스티에와 셔츠, 가죽 스커트, 하이넥 블랙 저지 드레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르세라핌 만의 당당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펜디와 카즈하, 홍은채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펜디 하우스( www.fendi.com )는 아델 & 에도아르도 펜디(Adele & Edoardo Fendi)가 1925년 로마에 설립했다. 최초의 펜디 부티크 오픈 후 핸드백 숍과 퍼 작업실이 뒤따랐다.

곧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펜디는 우아함, 장인 정신, 혁신과 스타일로 이름 높은 브랜드의 자리에 올랐다.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1965년 시작해 54년간 이어졌으며, 1992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분야에서 그를 뒷받침하기 시작했다.

1994년 실비아가 레더 굿즈 액세서리의 책임을 맡았고 맨즈웨어 라인 또한 담당하기 시작했다. 2000년 LVMH 그룹이 펜디를 인수해 2001년 최대 주주가 되었다.

​​​​​​​2020년 9월 킴 존스가 쿠튀르, 여성 레디 투 웨어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되었으며, 펜디 가문의 4대손인 델피나 델레트레즈 펜디가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로 합류했다. 현재 펜디라는 이름은 품질, 전통, 실험정신, 창조성과 동의어로 여겨진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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