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리스털처럼 반짝이는 효과와 촉촉한 입술을 위한 하이 글로스 펄 2만5천원.
2. 촉촉한 복숭앗빛으로 연출이 가능한 퓨어 컬러 크리스털 립스틱 3만원.
3. 얼굴과 보디 겸용이며 바르는 순간 피부에 생기가 부여되는 브릴리언트 쉬머 올 오버 파우더 5만원.
4. 내추럴하면서 쿨한 퓨어 컬러 아이섀도로 고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2만8천원.
5.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이끌어줄 제품으로 얼굴 전체 혹은 볼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텐더 블러쉬 쉬어 스틱 3만8천원.
ESTEE LAUDER
Exotic world 에스티 로더가 제안하는 올봄 컬러 스토리의 테마는 반짝거리는 에메랄드빛과 하얀 산호 바닷가로 휴양을 떠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엑조틱이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메이크업으로 얼굴에 옮겨 놓았으니 눈앞에서 상쾌한 바닷바람이 부는 기분이 일 듯. 하얀 히야신스 그리고 플루메리아의 향이 가득한 바닷가의 럭셔리한 휴양에서 영감을 받은 엑조틱 컬러 컬렉션은 두 개의 트로피컬한 룩을 제안한다. 산호 모래 같은 느낌의 부드러운 피치 룩과 일출과 일몰 때 볼 수 있는 모래 언덕의 장밋빛 핑크 룩이 그것이다.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의 이번 룩에서 두 뺨은 태양이 키스한 듯 건강한 장밋빛으로 자연스럽게 빛나야 한다는 걸 기억할 것! |
1.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을 주는 웰빙 립스틱 아꾸아 뤼미에르 3만2천원.
2. 샤넬 로고가 엠보싱된 진주빛 핑크 컬러의 새로운 모노 아이섀도 3만3천원.
3. 4가지 색을 한 개의 콤팩트에 넣은 4색 아이섀도 베쥬 벨로아는 부드러운 새틴 느낌의 자연스러운 톤을 자랑한다.
5만9천원.
4. 미니멀한 디자인과 클릭 매커니즘, 부드러운 텍스처와 컬러의 지속력 등 눈과 입술, 그리고 촉각까지 즐겁게 해줄
립스틱 루쥬 알뤼르 3만5천원.
CHANEL
beauty sequin 이번 시즌 샤넬 메이크업의 대표인 뤼미에르 다디피스의 진주빛 스파클은 환상적인 광채를 선사한다. 물론 글리터링이니 스파클링이니 하며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촌스러운 여자로 낙인찍힐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샤넬은 자연미와 세련미의 만남처럼 보송보송한 벨벳 효과와 부드러운 새틴 반짝임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다. 눈가는 미래적인 요소를 담은 실버 색상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살려주고 우윳빛 아이보리로 청초한 모습까지 보여줄 수 있다. 눈썹 뼈의 끝쪽이나 광대뼈의 커브를 따라 금빛 후광도 만들 수 있다. 물론 립은 코랄이나 구릿빛 핑크처럼 오버스럽지 않은 은은한 컬러를 택할 것. |
1. 2가지 톤으로 소개되는 토털 메이크업 팔레트로 블러셔, 립 및 아이 메이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올 플라이트 컬렉션의 상징인 오렌지 태그가 매력적이다. 5만9천원.
2. 다양한 룩과 무드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모노크롬 컬러로 매트하거나 쉬머한 느낌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2만9천원.
3. 울트라 마린 룩, 그레이-모우브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블루 톤의 5꿀뢰르 아이 섀도 6만2천원.
4. 도시적인 느낌의 누드룩에 잘 어울리는 더블 샤인, 더블 글로우, 더블 플레져의 립스틱, 디올 어딕트 울트라-샤인
3만2천원.
Dior
Flying for cosmopolitan women ‘디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랑스럽고 귀여운’이라는 형용사보다는 ‘도시적이며 세련된’과 같은 수식어이다. 기존의 이미지에 부합하면서도 매 시즌 새로운 컬러를 제안하는 디올은 이번 시즌 ‘시크한 도시 여성을 위한 퍼스트 클래스 여행’이라는 테마로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비행기에 오르는 여인을 그리며 뷰티 패스포트 ‘디올 플라이트’를 제안한다. 디올 플라이트와 함께 디올은 강렬한 스카이 블루, 은은한 파스텔 톤 등을 메인 컬러로 선보여 시크하며 도시적인 여성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감각적이면서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입술에 실버톤의 네이비 블루 혹은 달콤한 파스텔 톤이라면 더더욱! |
1.입술에 투명한 반짝임을 부여해주는 샌디 베이지 쉬머 립글로스 3만원. 크리미한 포뮬러로 입술에 반짝이는 윤기와 리치한 느낌을 부여하는 우버 베이지 립 컬러. 바이올렛 룩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한 중간톤의 컬러다. 3만원.
2. 2007년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바이올렛 페이스 팔레트. 세 가지 색상의 아이섀도, 한 가지 색상의 블러셔, 세 가지 립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6만5천원.
3. 뭉치거나 갈라지지 않고 선명한 색상이 오래도록 변치 않는 부드러운 벨벳 같은 마무리감의 롱웨어 크림 섀도 발레 핑크, 버니쉬드, 오키드 각 2만8천원.
BOBBI BROWN
Ultra modern & fresh 핑크와 그린이 아닌 바이올렛이 올봄 여인들의 얼굴을 물들이고 있다. 강렬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화사한 바이올렛은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매력적인 컬러다. 바비 브라운의 바비는 서부 지역을 여행하면서 본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어 신선하고 예쁘면서도 생기 넘치는 바이올렛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바이올렛 컬렉션은 보랏빛 아이 메이크업 컬러와 순수한 베이지 립 컬러로 생기 넘치는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 오키드 쉬머 워시 섀도와 함께 바이올렛 팔레트에 들어있는 베이비 바이올렛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마호가니 섀도로 모던하면서 시크한 느낌 등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다. 제품 및 자료제공|디올(3438-9517), 바비 브라운(3440-2665), 샤넬(3708-2718), 에스티 로더(3446-4058) 사진|박주면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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