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 개방, 문화재청과 함께 합니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을 설치하여 23일부터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청와대 권역과 시설개방 관리업무를 시작한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위임 해제시까지 청와대 개방과 관련한 관람객 예약·출입, 경내 시설물 관리 및 경내 문화행사 기획, 관람코스 개발과 체험·해설프로그램 마련 등 전반적인 청와대 개방 관리업무 전반을 수행할 것이다. 5월 1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 누리집을 통해 500만여 명이 관람을 신청해 37만 7,888명이 관람하는 등(5.22일 11시까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운영됨에 따라 국민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과 문화재청은 청와대 개방 2주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