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혼여행 533

오스트리아 관광청,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 ‘볼프강제 힐링 여행’ 추천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볼프강제(Wolfgangsee)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 오스트리아 대표 휴양지이자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잘츠카머구트는 볼프강제를 포함해 빙하가 녹아 형성된 70 여개의 호수와 알프스산맥이 어우러져 때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여행지이며, 상대적으로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나만의 휴가를 즐기기 좋다.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자동 재생되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초원 뷰,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푸르른 초원 위를 달리는 레트로 감성의 빨간 샤프베르크 산악열차(Schafb..

튀르키예에서 시작된 자전거 운동 ‘팬시 우먼스 사이클링 투어’, 10년 만에 전 세계로 확산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of the Republic of Türkiye)는 2013년 튀르키예 이즈미르(İzmir)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팬시 우먼스 사이클링 투어(Fancy Women's Cycling Tour)가 이번 주 일요일 튀르키예를 포함 전 세계 20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매년 증가하는 참가자 수와 함께 국경을 초월한 전 세계 모든 여성이 동일한 날 함께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팬시 우먼스 사이클링 투어는 여성이 사회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고, 여성이 자신을 대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안전한 자전거 인프라에 대한 요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튀르키예 관광 진흥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1,800년 된 고대 항구 ‘솔리 폼페이오 폴리스’ 발굴 착수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of the Republic of Türkiye)는 2세기에 지어진 1,800년 된 솔리 폼페이오 폴리스(Soli Pompeiopolis) 고대 항구 발굴의 시작을 알렸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시작한 본 발굴 프로젝트는 도쿠 유럴 대학교(Dokuz Eylül University)의 문학 및 박물관학 학부 학과장인 렘지 야치 교수(Dr. Remzi Yağcı)가 이끌며, 발굴 작업은 약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솔리 폼페이오 폴리스 고대 항구는 튀르키예 남부의 메르신(Mersin)에 위치하며, 발굴의 첫 번째 목표는 항구 방파제의 발견이며, 본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항구와 연결되는 열주 도로 발굴을 계획하고 있다. ..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숙소 6선 소개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속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의 휴가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곤 한다. 지난 9월 7일은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이다. 우리나라가 주도해서 제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푸른하늘의 날은 깨끗한 대기, 아름다운 하늘을 지키기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날이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9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및 숙소 6선을 소개한다. ▶ 테라밤부 롯지 – 에콰도르 구름 숲의 높은 곳에 위치한 에콰도르의 민도(Mindo)는 세계에서 가장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두 생태 지역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마키푸쿠나 자연보호구역(..

오스트리아 관광청, ‘리얼 오스트리아’ 캠페인 선보여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은 여행이 다시 재개된 시점, 더 이상 랜선이 아닌 오스트리아의 진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리얼 오스트리아(#real Austria)’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올해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행사와 더불어 지금 당장 오스트리아로 떠나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한 영상과 소셜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 캠페인은 오스트리아 여행을 대표하는 휴식, 액티비티, 도시 문화 등의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의 마법 같은 명소들을 조명한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휴식(Relaxation) 테마를 통해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오스트리..

올여름 프랑스 관광업, 코로나 이전 수치 회복 했다

- 2022년 여름 프랑스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 2,500만 명, 총 지출액 150억 유로 달성 올여름, 프랑스 관광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의 수치를 회복하며 전 세계 1위 여행지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올리비아 그레구아르(Olivia Grégoire) 프랑스 중소기업, 통상, 수공업 및 관광 장관은 지난 8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6~8월 프랑스 관광업 수치 및 결과 추정치를 발표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여름 프랑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약 2,500만 명으로, 총 지출액은 150억 유로에 달한다. 내국인 관광객도 프랑스 관광업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프랑스인 10명 중 9명이 프랑스 국내 여행을 선택했으며, 평균 숙박일 수는 9일을 기록..

호주 퀸즐랜드로 떠나는 연예계 찐친들의 첫 우정 여행

SBS TV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호주”, 퀸즐랜드주 올 로케이션 찐친으로 유명한 배우들 현지 촬영 떠나,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방영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Tourism and Events Queensland, 한국지사장: 경성원) 은 오는 10월 새롭게 방영 예정인 SBS TV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딱 한번 간다면, 호주” 프로그램의 퀸즐랜드주로의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팬데믹 이후 대규모 인원이 처음으로 호주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퀸즈랜드주 관광청의 이번 방송 프로젝트는 호주정부관광청, 브리즈번 관광청, 골드코스트 관광청, 북부 퀸즈랜드지역 관광청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으로..

카타르항공, 음악과 혁신 통해 전 세계 축구 팬 하나로 묶는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캠페인’ 시작

FIFA의 공식 항공사 파트너인 카타르항공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음악과 혁신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런칭했다. 카타르항공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 윌 락유(We Will Rock You)' 노래에 맞춰 월드컵까지 이어지는 잊지 못할 여정을 기념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고무적인 노래를 배경으로 한 영상은 스포츠가 팬을 하나로 묶고 언어의 장벽을 초월하는 전 세계 보편적인 언어라는 카타르항공의 확고한 믿음을 반영한다. 또한, 본 영상 광고는 카타르항공의 가상 현실(VR) 체험인 Q버스(QVerse)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카타르항공 사이트( www.qatarairways.com/FWC2022 )를 방문하면 사용자는 세계..

튀르키예 예술을 한자리에, ‘튀르키예 컬쳐 루트 페스티벌’ 개막

-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주최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행사로 튀르키예의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주요 5개 도시에서 역대급 규모로 진행 예정 - 9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스탄불, 앙카라, 차나칼레, 디야르바키르, 콘야에서 열리며 곧 튀르키예 전역으로 확대 예정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h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of the Republic of Türkiye)는 새로운 튀르키예 컬쳐 루트 페스티벌(Türkiye Cultural Route Festival)의 개막을 알렸다. 작년에 베이욜루 컬쳐 루트 페스티벌(Beyoğlu Culture Route Festival)로 시작한 본 축제는 올해 초 수도인 앙카라에서 앙카라 컬쳐 루트(Ankara Culture Route..

호주관광청, 럭셔리 항공 투어 여행지 소개

하나의 대륙 전체가 나라인 호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다. 대한민국의 77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호주는 넓은 만큼 도시, 섬, 아웃백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곳이다. 그렇다면 이런 광활한 호주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하늘길을 이용하는 것이다. 호주 전역에서는 경비행기, 헬리콥터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수상비행기, 열기구 투어도 체험해볼 수 있어 선택지가 다양하다. 거기에 핑크 호수나 하트 산호 등 자연이 선물한 특별한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차로 하루 만에 가기에는 먼 장소로 점심을 먹으러 가거나,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 특별한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핑크 호수 ‘에어 호’ 진정한 호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