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헤어메이크업] 신부메이크업 받기 전날 해야할 일

결혼식 전날은 신부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면 가장 아름다워보이고 싶어하는 당일날 메이크업이 완벽하지 못할 수 있으니 편한 맘으로 보내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편안한 마음이다. 내일에 대한 불안감이나, 긴장, 가족을 더나야 하는 슬픔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야한다.

다음으로는 몸이 편해야한다. 따라서 전신목욕을 통해 피로를 없애주어야 한다. 피로를 풀기 위해 38°~40°c의 미지근한 물에 샤워젤을 풀어 거품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로가 말끔히 해소된다.

헤어는 메이크업 만큼이나 중요한다.따라서 머리손질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목욕이 끝나면 보습크림이나 오일로 수분을 공급하고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킨다. 각질 부분은 크림을 많이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가슴, 겨드랑이 밑, 관절 안쪽 등에 보디 파우더를 발라 마무리한다.

목욕까지 끝난 후에는 얼굴에 스킨로션과 밀크로션을 차례로 바른 후 에센스를 평소보다 3배정도 더 많이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다음에는 영양크림으로 마사지 하는데, 목 부위는 밑에서 위로, 얼굴은 턱에서 귀 밑, 입가에서 귀 중앙, 코에서 관자놀이, 이마로 나누어 안에서 밖으로 마사지한다. 그리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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