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시계

[웨프,예물] 뮈샤(Mucha) 주얼리 브랜드 '아르노'(Amo)론칭

웨딩21뉴스_ 2007. 8. 14. 14:31
Graceful Arno of Mucha

꽃과 자연, 그리고 매혹적인 여인을 테마로, 사랑의 시작을함께하며 마음까지 영원토록 매혹적으로 빛내주는 뮈샤에서 주얼리 브랜드 아르노를 론칭했다.
 

지난 7월9일 청담동 뮈샤빌딩에서는 뮈샤의 새로운 명품파인 주얼리 아르노(Amo)의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와함께 고품격 티아라쇼가 펼쳐졌다.

아르노는 미스코리아 50주년 왕관디자이너로 유명한 김정주 대표의 야심작.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 바있으며 개그맨 강호동과 신동엽, 탤런트 김원희 등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 예물로 선택해 더 유명세를 치른 뮈샤에서 새로운 라인의 주얼리를 선보이게된 것.

중세의 화려함과 예술의 혼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 피렌체를 고고이 흐르는 아르노.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운명적으로 처음 만난곳이기도 한 아르노가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고귀한 보석으로 뮈샤에 의해 재탄생됐다.

아르노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 지아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곡중 '내 불멸의 사랑에게 바칠 반지를사러 아르노에게가야지'라는 가사처럼영원불멸의 사랑을 추구한다.

이날 보석보다 빛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그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당당한 워킹으로 론칭 쇼에 등장한 것을 선두로 미스코리아 박샤론,장윤서 등이 티아라를 쓰고 무대를 장식했다.

2부에서 열린쇼에서는 패션모델 노선미,박순미,차서린 등이 뮈샤 주얼리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아나운서 김병찬, 코미디언 정재윤의 진행과 성악가 김동규교수의 축하 공연으로 론칭쇼가 더 화려하게 빛났으며 영화배우 감우성,주영훈·이윤미 부부, 코미디언 황기순, 양원경 등이 게스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뮈샤의 김정주 대표는 "3년여 기간의 연구 끝에 주얼리 아르노를 탄생시키게됐다"고 말하고 "아르노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주얼리가 될 수있게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르네상스의 발생지 피렌체, 그리고 미켈란젤로,레오나르도다빈치, 라파엘로같은 천재 예술가들의 혼이 살아숨쉬는 아르노는 세계적인 명품주얼리를 꿈꾸며 반지,목걸이,티아라와 같은 단지 '보석'이 아닌 예술로기억되는 작품을 추구한다.
 
아르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잊혀지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데 함께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가치와 아름다움을 더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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