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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한복] 이가경 전통 한복

웨딩21뉴스_ 2007. 8. 14. 14:39
흐드러지게 핀 꽃봉오리 위로 나비가 날아들 듯 푸르른 자연의 색감과 섬세한 바느질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돋보이는 이가경 전통 한복, 한 땀 한 땀 정성을 쏟아 남다른 자부심이 깃든 작품을 선보인다.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에게 아현동도, 청담동도 아닌 홍대입구의 전통 한복 숍은 어쩐지 낯설기만 하다. 타운이 형성된 곳에 위치한 숍은 작품 가격만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이곳에 자리한 이가경 전통 한복은 좋은 날을 빛내줄 수 있는 곱고 정갈한 작품을 위해 투자한다.

신랑, 신부를 위한 맞춤 전문 홍대점과 돌, 결혼, 회갑 들의 즐거운 날을 위한 대여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대점 두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가경 전통 한복. 22년 전통을 이어오며 종로에서 시작해 주변 상점들이 강남으로 이전할 때 홍대입구에 둥지를 틀어 벌써 11년째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점 22주년을 기념하여 전통 한복 한 벌에 2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마련한 것을 그동안 이가경 전통 한복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 대한 보답.
 
또한 추가로 2만2천원을 지불하면 4가지로 나눠지는 염색의 종류 중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한복을 만날 수 있어 예비 신랑·신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10년 전 고객들은 상품화된 한복을 골라서 사는 데 그쳤지만 요즘은 원하는 디자인을 들고 와 주문을 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다.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디자인과 많은 비주얼을 접한 대부분의  예비 신랑·신부들은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자인의 한복을 원하지만 저렴한 가격대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가경 사장은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추어 가려 노력 중이다.
 
결혼 박람회와 입소문을 타고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고객을 이가경 전통 한복만의 꼼꼼한 바느질과 절제된 색감에 흡족해한다. 22년을 이어온 장인의 바느질에서 고운 선과 색의 한복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의 디자인에 고객의 스타일을 더해 새로운 한복을 제안하는 이가경 전통 한복은 원단과 색상선택에 있어서도 고객의 개성을 충분히 고려한다.
 
문의: 02-323-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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