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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뷰티] Summer fragrance.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 야자수 그늘 아래의 평온함.

웨딩21뉴스_ 2007. 9. 3. 17:49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 야자수 그늘 아래의 평온함,
열대 과일의 상큼한 맛, 그리고 매혹적인 꽃향기까지.
8월의 신부의 마음까지 향기롭게 만들어주는 여름 향기 속으로.
 
Peaceful forest
 
1 민트 향의 신선함이 맑고 투명한 물의 이미지와 만나 청량한 잔향을 전달한다. 롤리타 렘피카의 서머 에디션
 
2 태양에 그을린 삼나무의 매혹적인 향이 여름 축제 같은 보틀 속에 가득하다. 토미 걸의 서머
3 산뜻한 향이 강조된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미묘한 감흥을 더한다. 버버리의 위크앤드 포 맨
4 보틀에 그려진 줄기와 잎처럼 시원한 여름 숲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이세이 미야케의 로디세이
 
 
Sweet of flowers
 
1 우아한 플로럴 향으로 꽃과 무지개를 형상화한 보틀이 아름답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인칸토 샤인

2 톡 쏘는 만다린과 블랙 커런트의 탑 노트가 서머 플라워의 강렬함을 선사한다. 입생로랑의 영 섹시 러블리

3 관능적인 플로럴 향이 열정적인 컬러의 보틀과 만나 관능적인 향기로 유혹한다. 에스까다의 선셋 히트
 
 
Into the sea
 

1 은은한 블루 컬러의 보틀 속에 가득 담긴 신선한 향기가 온몸을 시원하게 감싸준다. 모스키노의 퍼니
2 바다를 닮은 블루 컬러와 물방울 모양의 보틀에서 퍼져 나오는 에버래스팅 프레시 향이 인상적이다. 다비도프의 쿨워터 웨이브
3 투명한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함을 표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니나리찌의 로드땅
 
 
Tropical fruit
 
1 상큼하고 가벼운 과일 향이 여성스럽다. 디올 어딕트의 샤인 에디션
2 자몽, 오렌지, 수박, 워터민트의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다. 캘빈 클라인의 원 서머
3 살구 열매의 무스크 향이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진다. 휴고보스의 보스 팜므
 
제품|모스키노(567-0653), 휴고보스∙에스까다(568-6454), 크리스찬 디올(3438-9529), 롤리타 렘피카(546-7764), 니나리찌∙다비도프(3443-2772), 버리(423-3203), 토미 걸(3440-2757), 캘빈 클라인∙살바토레 페라가모∙입생로랑(2104-9155) 플라워∙소품 협찬|더 플라워(3281-0306) 사진|박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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