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웨프,패션] 남자의 계절 가을, 셔츠하나로 가을남자 변신

웨딩21뉴스_ 2007. 9. 7. 15:10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남성을 겨냥한 상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이 남성정장. 가을만큼 정장이 어울리는 계절도 없는 만큼, 셔츠 하나에서 부터 재킷에 이르기까지 가을냄새 물씬 나는 멋쟁이 가을코디를 완성해 보자.  

 

슬림 핏을 강조한 여성의류가 여전히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남성 셔츠에도 S라인을 강조한 셔츠가 출시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피에르 가르뎅이 선보이는 'S-LINE' 셔츠.
 
이 셔츠는 남성의 단단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트윌 조직에 도트 문양이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디테일과 실루엣을 강조한 이 제품은 네이비와 와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색상에 민감한 패션리더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실루엣을 강조한 슬림핏은 셔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게 한다.
 
셔츠의 명작 로얄, 크리스털 셔츠
 
베이직한 셔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입어도 어울리는 디자인.
 
카라부분에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주어 화사한 V존을 강조했다.
 
디테일 하나하나에 세심한 감각이 엿보이는 크리스털 셔츠는 어떤 자켓에도 스타일리쉬하게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으며, 특히 예복에서 평상복까지 모두 소화가능하다. 
 
심플한 슬림타이와 코디하면 더욱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랄트라모다, 페이턴트 퀼팅 자켓

 
 미래주의적 느낌을 살린 에나멜 가공처리 가죽에 퀼팅을 넣어 광택감을 더했다.
 
페이턴트 특유의 광택감으로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실루엣을 경쾌하고 발랄하게 연출했고, 소매 끝단에 퍼 트리밍을 하여 디자인의 모던함도 잊지 않았다.
 
깊이 있는 청록색은 가을분위기에 맞게 고급스러움과 무게를 더했고, 얇게 패딩을 덧댄 가죽소재의 페이턴트와 퍼트리밍은 보온성을 높여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했다.
 
페미닌 하면서도 짧고 소프트한 느낌의 자켓으로 올 가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닥스, 'PRIVATE LINE' 수트
 
영국 브랜드 '닥스(DAKS)'가 세련된 스타일의 'PRIVATE LINE'수트를 선보인다.
 
남성인체의 곡선을 살린 슬림한 실루엣의 3피스 수트로 광택감을 가진 울소재가 특징.
 
아래깃의 각도가 위로 솟은 피크드라펠의 원버튼 자켓과 숄칼라 베스트의 조화는 예복으로도 손색이 없고, 잔잔한 하운드투스 모티브의 드레스 셔츠는 클래식한 와이드칼라와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블랙 타이, 화이트 헹거칩과 매치하면 더할나위 없는 감각적인 패션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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