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올 가을 러블리한 원피스 출시에 분주하다. 각기 다른 스타일로 승부수의 불을 지핀 가을맞이 추천 원피스 3종.
가을 바람을 기다리던 패션리더들에게 깜찍함이 돋보이는 가을 원피스를 선보인다.
가을만 되면 어김없이 유행패턴을 밟게되는 어두운 색상의 의상에서 벗어나 핑크빛 원피스로 쥬시꾸뛰르만의 고유성을 살린 것.
엷은 핑크빛이 감도는 쉬폰, 패딩, 니트 등의 여러 소재들이 복합적으로 믹스된 이번 룩은 속이 살짝 비치는 쉬폰 원피스와 러블리한 패딩베스트로 완성됐다.
엘파이어 실루엣에 자연스럽게 잡힌 개더주름, 러블리한 퍼프소매가 포인트인 이번 원피스는 가슴 쪽의 레이스가 한층 높은 퀄리티를 설명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러블리 패딩 베스트는 바디에 슬림하게 피트되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쉬한 고객들의 입맛을 맞췄고, 블랙 레깅스와 플랫슈즈를 더하면 캐쥬얼과 러블리함을 두루 갖춘 훌륭한 코디법을 완성할 수 있다.
에부, 패미닌 & 미니멀리즘
에부(et vous)가 가을, 겨울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미닌 & 미니멀리즘 (Feminine & Minimalism)이 독특한 분위기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마치 80년대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은 정제된 아름다움을 은근히 드러내고, 단순한 실루엣에 볼륨감을 주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모노톤의 자켓과 각진듯한 디자인은 머스큘린 느낌이 가미돼 쉬크한 가을분위기를 연출하며, 져지와 니트소재의 레이어드를 통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믹스 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해 졌다.
컬러는 모노톤을 기본으로 퍼플과 블루의 포인트로 경쾌함을 더했다.
미소니, 프린트 벨티드 드레스
이태리 브랜드 '미소니'가 가을맞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프린트 벨티드 드레스'.
뛰어난 촉감과 강한 색채를 이용해 볼드하게 연출시킨 프린트가 포인트로 중년층 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멋쟁이들에게 강력추천 아이템이다.
린 & 롱 실루엣을 부각시킨 '프린트 벨티드 드레스'는 니렝스의 스커트와 자연스러운 종소매가 페미닌한 것이 특징으로 카울 네크 라인은 우아한 감성을 반영했다.
슬림한 웨이스트 라인을 강조시켜주는 벨티드 디테일은 옐로우, 레드, 바이올렛 세 가지 구성.
레깅스나 믹 사이즈의 호보백 및 스트랩 슈즈와 매치하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고, 레더 부츠와 매치하면 엘레강스한 시티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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