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외출 한복으로 감색 치마에 홍색 저고리. 둥근 깃저고리로 고름이 짧고 좁은 것이 특징이다. 자주색 고름으로 포인트를 주고 흰 거들지에 자수를 놓아 화려하다. 소재는 가을부터 겨울에 입기 적당한 얄팍한 느낌의 양단. 저고리 앞가슴에 수를 놓아 여성스러운 신부의 느낌을 살렸다.
한복|김숙진 우리옷(548-2588) 헤어 & 메이크업|감 미용실(헤어 EVA, 메이크업 이연 3443-1909) 모델|윤소정, 남수현, 신민철 사진|전재호 스타일링|이윤진 진행|박희수(프리랜서)
신부는 홍색 치마 위에 소색의 두루마기를 걸치고 신랑은 감색 바지와 미색 저고리에 긴 형태의 조끼를 입었다. 짧은 고름이 경쾌한 느낌을 주며 자주색과 감색의 색상이 화려하다. 소재는 전통 문양이 새겨진 얇은 느낌의 양단으로 광택이 아름답고 실루엣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복|김숙진 우리옷(548-2588) 헤어 & 메이크업|감 미용실(헤어 EVA, 메이크업 이연 3443-1909) 모델|윤소정, 남수현, 신민철 사진|전재호 스타일링|이윤진 진행|박희수(프리랜서)
신랑, 신부의 화사한 외출복으로 배자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보색관계의 색상이 돋보이는 커플 한복으로 고름 대신 끈으로 가슴을 둘러맨 것이 아름답다. 신랑은 어깨와 양 앞길에 아플리케와 수를 놓아 장식했으며, 신부는 앞가슴에 꽃무늬 수를 놓아 화사하다. 요즘 신랑, 신부가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어깨가 좁아 보이는 특징이 있다.
한복|김숙진 우리옷(548-2588) 헤어 & 메이크업|감 미용실(헤어 EVA, 메이크업 이연 3443-1909) 모델|윤소정, 남수현, 신민철 사진|전재호 스타일링|이윤진 진행|박희수(프리랜서)
신랑, 신부 혼주의 한복으로 소매에 치마색으로 색동 처리한 것이 화사하다. 몸판에는 꽃수를 놓고 고름은 치마 색상으로 단순함을 피했다. 소재는 봄부터 가을까지 입기 적당한 전통 무늬가 새겨진 갑사로 옷의 실루엣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세서리로는 단작을 달아 단아한 느낌이다.
한복|김숙진 우리옷(548-2588) 헤어 & 메이크업|감 미용실(헤어 EVA, 메이크업 이연 3443-1909) 모델|윤소정, 남수현, 신민철 사진|전재호 스타일링|이윤진 진행|박희수(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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