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와 전통 예절
예비부부가 궁금해 하는 예식 절차 가이드북이 나왔다. 함은 왜 보내는지, 폐백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결혼 후 서로의 식구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등 알아야 할 예식 절차가 한둘이 아니지만 물어볼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결혼 풍습과 예절은 핵가족화 되고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그 맥이 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예식의 절차를 한꺼번에 정리해준 이 책의 의미가 남다르다.
성공적인 예식의 관건은 사전 준비이다. 빠르게 변해 가는 트렌드도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미리미리 알고서 예식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하여 복잡한 예식 절차를 순서대로 다루었고, 현대 결혼의 뿌리가 된 전통 혼례의 의미와 격식을 알기 쉽게 풀이해 주었다. 또한 최신 결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꼼꼼히 정리해 한복의 최신 트렌드부터 예절, 아름다운 옷맵시, 품위 있는 몸가짐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박희수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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