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피부관리

[웨프,웨딩21]SKI. SKIN. STEP.

웨딩21뉴스_ 2008. 1. 15. 15:45

 

몸도, 마음도, 피부도 함께 즐기는 스키장 뷰티 케어
SKI. SKIN. STEP.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피부 속부터 스키를 즐길 준비가 된 스키어라면 설원 위에서 더욱 빛나 보일 것이다. 철저한 스텝별 관리 비법과 칭찬받아 마땅한 기능성 제품들을 소개한다.

 

 

1 마린 바이탈리티 크림 갈조류 추출물 포스 스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상태를 개선시킨다. 리리코스
2 탑 프로텍션 레이어 햇빛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적으로 회복시키고 보호하며, 콩 단백질 성분이 피부 호흡을 원활하게한다. 프레쉬
3 화이트 데톡스 UV 엑스트라 프로텍트 SPF 50/PA++ 피부에 자극을 주는 태양 유해 광선뿐 아니라 대기오염의 독소까지 정화해준다. 비오템
4 모이스처 써지 엑스트라 활성 알로에 수분이 즉각적인 보습 효과와 피부 균형을 유지하고 비타민 E 성분이 유해 환경에서 피부 자극을 예방한다. 크리니크
5 W 루센트 브라이트닝 마사지 크림 피부결을 개선하고 피부 톤을 한 단계 높여 다크 스폿이나 피부 칙칙함을 케어한다. 시세이도
6 레이 셰이드 유브이 SPF 53/PA++ 자외선 차단 성분인 산화 티탄을 이중 코팅하여 얇게 발리면서 피부에 안전성을 높였다. 코스메 데코르테
7 크리스트 마린 퍼밍 세럼 고농축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더욱 탱탱한 피부로 가꾸고 주름을 완화해준다. 키엘
8 마끼베이스 유브 포에버 촉촉하면서 매트한 마무리가 오래도록 지속되고 최상의 피부 표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랑콤
9 라이프 스피리트 무스 크림팩 팩과 마사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피부 보습과 탄력 증가 성분인 히아루론산과 수용성 콜라겐이 피부를 매끄럽게 관리한다. 쎄르쎄
10 하이드라액션 크림 매혹적인 크림 타입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유연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크리스챤 디올
 
 
BEFORE CARE

자외선 차단제나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기 전, 꼼꼼한 기초 공사에 돌입해보자. 스키장을 다녀온 후 최소 1~2주 정도는 각질 제거나 자극이 강한 관리를 자제해야 한다. 강한 자외선과 거센 바람에 예민해진 피부에 독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키장으로 향하기 전 얼굴뿐 아니라 발과 보디 전체의 각질을 저자극 스크럽 제품으로 미리미리 제거해주어야
한다. 부해 보일 수 있는 스키복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보디라인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설원 위에서도 S라인을 뽐내야 하는 당신이라면.

 

 

1 자극적이지 않은 각질 제거제로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겔랑
2 천연 호두껍데기가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풋폴리쉬 스크럽. 더블트리
3 두 개의 롤러로 뭉친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마사지해주는 마사지 제품. 로레알 파리
4 각질 제거와 보디 워시 기능을 겸비한 멀티 제품. 로레알 파리
5 피부 표면의 각질 세포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각질 제거 크림. 시슬리
 
WATER CARE

스키장에서는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이다. 보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강한 바람에 노출되는 입술, 뺨, 광대뼈 등의 돌출 부위는 평상시보다 1.5배의 제품을 얼굴에 골고루 발라주고 따뜻한 손으로 감싸 충분히 흡수시킨다. 눈가와 입가 전문 제품도 빼놓아서는 안 된다.

 

 

1 24시간 적정량의 수분을 공급∙유지해주는 모이스트 밀키 로션. 로레알 파리
2 수분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아쿠아 세럼. 겔랑
3 레몬그라스향의 풋&힐 크림. 더블트리
4 올리브 오일이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촉촉한 손으로 가꾸어주는 핸드크림. 더블트리
5 건조하고 칙칙한 눈가에 영양과 수분을 확실하게 공급하는 다크서클 치료제. 베네피트
 
AFTER CARE

눈밭을 누비며 한껏 즐긴 후, 미처 손쓰지 못해 상처 입은 피부는 어떻게 복구할 것인가가 마지막 과제다. 재빠른 응급처치로 피부를 평정하는 현명한 여자가 되자. 민감해진 눈 주위는 간단한 팩이나 마사지 팩을 해주고, 유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던 피부에는 고영양 제품을 활용하여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수딩 팩이나 마스크 팩 같은 간단한 방법도 좋다. 하루 종일 부츠 안에서 추위와 고통에 지친 발, 그리고 손을 간단한 케어로 피로 해소와 마사지를 겸한다.

 

 

1 몸 전체와 눈 주위까지 발라주면 피부 진정 효과와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하는 애프터 선 로션. 스위스퍼펙션
2 5분 안에 피부 본색을 되찾아주는 재활성화 마스크. 시슬리
3 자외선을 포함한 자연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상쾌한 크림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 에스티로더
4 건조한 피부에 즉각 영양 공급을 제공하는 나이트 크림. 로레알 파리
5 과도한 자극과 스트레스로부터 본연의 상태를 되찾도록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제품. 에스티 로더
 
SUN PROTECTION

스키장의 자외선은 여름보다 무려 4배나 강하다. 이에 더 확실한 방어책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막도록 SPF 지수와 PA 등급이 모두 표시된 제품을 스키 타기 30분 전에 돌출된 코와 광대뼈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른다.
 
입술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립글로스나 바셀린을 스키복에 항상 넣어두고, 틈틈이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 다음 최근 대거 출시된 자외선 차단 지수 메이크업 제품으로 완벽을 기한다. 화장은 평상시보다 조금 더 커버에 신경 쓰고, 컬러 메이크업은 빛나는 펄감으로 시선을 모으자.
 
메이크업이 번지지 않도록 워터 프루프 제품을 사용하거나 특별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이다

 

 

1 미세한 진주 펄이 피부 톤을 보정해주고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반사시키는 샤인 베이스. 페리페라

2 가볍게 반짝이는 핑크 톤의 SPF 30, pa+++ 기능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베이스. 겔랑
3 비즈 왁스가 첨가되어 유해 환경의 자극을 막아주는 립 밤. 바비브라운
4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성 멀티 재생 크림. 셀라벨
5 은은한 광택의 펄 입자가 빛나는 눈매를 연출한다. 클리오
6 파우더 분산 기술로 피부 자극이 적은 자외선 차단 지수 40의 오일프리 선블록 로션. 이지함화장품
7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페리페라
8 상큼 발랄한 미소를 위한 브라이트닝 립 샤인. 베네피트
9 안티 폴루션 기능을 가진 자외선 차단 지수 50의 UV 퍼펙트. 로레알 파리
 
제품|리리코스(546-7764), 프레쉬(547-6242), 비오템(3497-9705), 크리니크(3440-2677), 시세이도(3456-0115),
코스메데코르테(3466-3600), 키엘(3497-9628), 랑콤(3497-0550), 쎄르쎄(3443-0086), 크리스챤 디올(3438-9529),
스위스퍼펙션(555-5152), 시슬리(080-549-0216), 로레알 파리(3497-9559), 에스티 로더(3440-2772),
A.H.C(080-332-0855), 이아이솔루션즈(3438-0415), 페리페라(514-0056), 클리오(514-0056), 셀라벨(517-7021),
이지함화장품(517-7021), 겔랑(3438-9580), 바비브라운(3440-2693), 더블트리(514-0056), 베네피트(3438-9680)
사진|김태석 사진제공|보그너(542-0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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