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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27번의 결혼리허설

웨딩21뉴스_ 2008. 4. 10. 16:06
 
영화<27번의 결혼리허설>에서 제인(캐서린 헤이글)은 성공한 뉴요커지만 정작 자신의 실속보다는 친구들을 먼저 챙기는 오지랖 때문에 무려 27번이나 결혼식 들러리를 서게 되는 미워할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때문에 그녀가 동분서주 친구들의 뒤치닥거리 하는 모습은 시종일관 웃음을 주고, 그녀의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에 수많은 여성들이 공감을 하는 모습이다.
 
여성들이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는 영화<27번의 결혼리허설>은 자신의 사랑과 행복 찾기에는 서툰 제인이 27번의 결혼식 들러리를 서는 과정에서 27벌에 달하는 새롭고 기발한 드레스를 선보이며 웃음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편집팀(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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