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웨딩21]세계적 예술인들이 감동한 손자수 황금 풍뎅이현대 아이파크

 

세계적인 예술인이 감동하여 격찬하고 소장한, 손자수 작품을 만드는 황금 풍뎅이가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1층에‘아이파크 갤러리’로 오픈했다. 황금풍뎅이 손자수는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로 제작하여 인간 극세 예술의 한계를 보여주는 섬세한 작품이다.

 

공예 디자이너이자 화가인 이용주 사장은“황금풍뎅이 손자수는 비단 위에 그림을 그리고, 비단실을 색상에 맞게 염색해서 한 땀 한땀 수를 놓아 제작됩니다. 수백 년 길게는 천년까지 보존이 가능합니다. 현재 천 년 전 대각국사 의천의 가사에 남아 있는 자수가 현존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작품 자체가 단 1점이기 때문에 세월과 함께 소장 가치는 더 높아 질 것입니다.”라고 말한다.이미 세계적 유명인들의 주목을 받아 많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인 황금 풍뎅이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다. 예술 창작품으로서 올해 뉴욕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수와 접목한 가죽 제품을 선보이는 등 유럽에서는 고급 아트 상품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그 동안 선택된 사람들만 주문할 수 있었던 황금 풍뎅이는‘아이파크 갤러리’를 오픈하면서 일반인들의 주문도 받기 시작했다. 제작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제작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지만 특히 결혼 사진 제작은 최단 시간인 35일 내외에 작업하여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반인들이 쉽게 만나지 못했던 손자수 사진을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문의 | 2012-4146

 

e편집팀(news@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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