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gel Who Lost Wings
잠시 날개를 잃고 방황하는 천사를 만났다. 어른스러운 우아함에서부터 아이 같이 귀엽고 로맨틱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천사와의 이색적인 동행을 떠나보자.
Designed by Elizab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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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내려앉은 천사 이미지의 이탈리아 수입드레스로 디자이너가 클레오파트라를 연상하며 디자인한 작품. 톱의 앞. 뒷면 모두를 우아하게 장식한 3000개 이상의 진주 장식이 페미닌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웨딩드레스 | 엘리자베스(517-8050) 헤어&메이크업 | 레드카펫(헤어_송미경, 메이크업_나경진 516-8588)
주얼리 | 스와로브스키(3015-8192), 샤틀리트(545-3270) 슈즈 | 카메오(518-9861) 사진 | Sangmooh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김영범기자(webmaster@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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