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웨프, 웨딩21]고객을 귀족처럼 모신다,노블레스 웨딩 컨벤션 CEO 김원삼

웨딩21뉴스_ 2008. 11. 13. 16:36
대한민국 최고의 규모와 면적, 시설 등으로 지난해 오픈한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우아하고 여유로운 웨딩홀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고객을 귀족처럼 모시며,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는 서비스와 최고의 음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싶은 웨딩홀을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김원삼 사장의 목표이자 바람이다.   

 

 


Q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이 타 웨딩홀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웨딩홀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모두 귀족이지만 결혼식 날 만큼은 더욱더 귀족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날은 신랑신부 모두가 주목을 받고 싶어 하고, 주목을 받아야 하는 날이기 때문에 최고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웨딩홀 인테리어도 고객들이 좋아할 수 있게끔 우아하고, 화려하게 연출했다.

1층의 그랜드볼룸은 웅장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노블레스 감각에 맞춰 꾸몄으며, 4층 아도니스홀은 핑크톤으로 꾸며져 있어 아기자기한 하우스웨딩을 하기에 좋다. 18층 노블레스홀은 화려한 조명과 대형스크린으로 편안하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꾸몄다.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은 3시간 동안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 강남에 위치하고 있는데, 고객들이 불편해하진 않는가?

A 전혀 불편해하지 않는다.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 않으며 결혼식이 대부분 주말에 진행되기 때문에 수월하게 올 수 있다. 주변 도로가 막히거나, 복잡하지도 않으며, 접근성이 좋은 것이 웨딩홀의 장점이다. 웨딩홀 앞에 우면산이 있어 공기도 좋고, 한산하고, 조용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Q 고객에 대한 서비스가 남다르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다른가?

A서비스직에 종사하려면 남다른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일생에 단 한 번 있는 결혼식인데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직원들에게 항상 입이 아닌 머리로 고객을 대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머리와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사람이 서비스를 하면 그 진심이 그대로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Q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신부나 고객들의 평은 어떤가?

A 오픈한 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반응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장소가 넉넉하고, 여유로운데다 편안하고, 특히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 기분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또한 음식에 대해서도 반응이 매우 좋다. 호텔에서 먹는 음식처럼 맛있고, 종류가 다양해 고객들 대부분이 음식을 남기지 않는 편인데 가끔 식이 끝나고 홀을 돌아보면서 접시가 텅텅 비어있는 경우를 볼 때면 얼마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은지 모른다.

항상 음식을 만들 때는‘내 식구’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 결혼식에 다녀와‘그 결혼식에서 밥 한 그릇 제대로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중이다.

Q 2009년도의 계획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젊은 층과 나이 지긋한 분들 모두 흡족해하는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는 편이다. 요즘 젊은 층의 경우 모험심이 있어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웨딩홀에 조금씩 변화를 줘야 눈길을 끌 수가 있다. 비수기인 내년 1~2월에는 고객을 유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7~8월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Q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이 지향하고 싶거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A 잠깐 생겼다가 금세 자취를 감춰버리는 웨딩홀이 아닌 오랫동안 신랑신부의 기억 속에 남는 웨딩홀을 만들고 싶다. 누구나 든든하고, 편안하게 예식을 치르고 가는 그런 곳이 됐으면 한다. 이곳에서 결혼한 사람들이 웨딩홀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졌으면 좋겠고, 자녀들까지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오랜 전통의 웨딩홀로 남았으면 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포토그래퍼 한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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