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웨딩21] 진주상단, 나비가 날아다닐 것 같은 신비로운 한복

아름다운 색감의 조화와 천연염색의 부드러운 소재,

한국의 전통꽃들을 응용해 정성스럽게 수놓은 한복이 돋보이는 진주상.
금방이라도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닐 것같은 신비로운 한복이 신부의 마음을 설레게한다. designed by 진주상단

 

 

신랑
새싹의 연둣빛을 닮은 배자와 짙은 감색 바지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소매부분의 조각보와 수 장식이 새 신랑의 기품을 더한다.

신부
연둣빛 저고리와 진달래색 치마 그리고 고급스러운 털배자가 깜찍한 신부의 느낌을 표현해준다. 조각보에 다양한 꽃으로 수를 놓고, 자칫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는 털배자에 무화과 수를 놓아 귀여움을 더했다. 노리개는 직접 매듭을 짓고 수를 놓아 멋스러움을 살렸다.

한복 진주상단(02-543-4161) 헤어&메이크업 니케인뷰티(02-514-4424) 모델 배명주, 정홍재 포토그래퍼 강상원

 

결혼전문지 月刊 Weddi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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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금)~21(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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