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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젠의 대명사, 푸켓 랑테른 풀빌라

웨딩21뉴스_ 2009. 2. 16. 11:59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허니문의 핑크빛 꿈을 실현시켜주는 레지던스 풀빌라, 랑테른. 정돈되고 단아한 별장에서 둘만의 세상을 만나보자.

랑테른 풀빌라는 레지던스 형태로 건축되어 2009년부터 한국 허니문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새내기 여행지이다. 태국 전역에 호텔과 고급 레지던스를 시공해온 유명 건축가 그레이스 가든(Grace Garden)에 의해 설계된 공간은 고급형 풀빌라로 호텔용도의 16채를 구성하고 있다.
 
지역 내 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해 유명 인사들이 장기 거주하고 있을 만큼 편의와 품격을 인정받는 곳이다. 빌라 맞은편에는 초호화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푸켓의 나폴리 보트라군과 로얄마리나가 위치해 있으며 공항을 비롯한 파통, 타운 등 모든 곳으로의 이동이 30분 이내에 이루어지는 교통의 요지이다.
 
또한 10분 이내 거리에 36홀, 18홀코스의 골프장과도 닿을 수 있어 허니문은 물론 골퍼들에게도 편안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젠의 상징, 랑테른

랑테른 풀빌라를 표현하는 가장 함축적인 단어를 꼽자면 두말할 것 없이 ‘젠(ZEN)’이다. 어느 누가 봐도 젠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만큼 정돈되고 단아한 외관의 빌라는 총 16채의 공간이 푸켓을 남북으로 가르는 대동맥인 402 도로변을 따라 그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402 도로는 잘 정비되어 깔끔한 첫인상을 안겨준다.푸켓 공항을 출발하여 이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줄지어 심어져 있는 고무나무 숲을 지나기도, 포르투갈 양식의 오래된 푸켓 주택들이 서있기도 한 길을 지나게 된다.
 
그리고 20분 정도거리에 위치한 중심부에 다다르면 누가 지나쳐도 눈에 띨 만큼 말끔히 단장된 입구를 발견하게 된다. 이곳이 바로 외관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랑테른 풀빌라이다.

입구 주변으로 설치된 분수와 연못이 열대의 무더위를 순식간에 식혀주고 장시간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때쯤, 마침내 그 뒤쪽으로 나란히 줄지은 흰색의 3층 건물을 만나게 된다. 이곳이 바로 허니문에 대한 핑크빛 꿈을 완성해 줄 랑테른이다.

레지던 스스타일의 풀빌라

랑테른은 요즘 푸켓의 트렌드처럼 돼버린 레지던스 스타일의 숙박 형태를 띠고 있다. 장기 투숙자들 위해 만든 주거 형식 빌라 시설들을 활용해 호텔로 운영 전환한 것이다.
 
부대시설 및 서비스는 축소 및 간소화 되었지만, 랑테른 풀빌라의 경우는 태국 전역에 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 운영팀에 의해 관리되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빌라는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먼저 모던한 디자인의 거실과 최신식 주방시설을 갖춘 주방이 눈에 들어온다. 직접 요리까지 가능한 주방을 지나 정원으로 나서면 하얀색으로 칠해진 데크와 그네의자, 그리고 2×10 m 크기의 기다란 개인 풀이 마련되어 있다. 둘만의 허니문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인 것.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빌라 내에 엘리베이터가설치돼 있어 3층에 위치한 메인 침실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단을 통해 이어진 2층에는 TV와 DVD 시설이 있는 메인 거실과 함께 손님용 침실이 구성돼 있다.

층은 메인 침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체적으로 바닥에 다크 브라운색의 나무 소재를 사용해 따스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또한 전면과 측면이 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채광이 좋고, 통유리로 나누어진욕실은 기포 목욕풀이 갖춰져 있어 TV나 잡지 에서 봤던 꿈을 공간을 실현시켜 준다



자료제공&글 롯데관광(허니문팀 02 2075 3333 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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