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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프,웨딩21] 봄의 전령, 플라워 모티프 커튼

웨딩21뉴스_ 2009. 4. 2. 13:35

출처 : 결혼준비 웨프 http://www.wef.co.kr

 

화사한 봄의 전령 플라워. 꽃향기 만발한 집안 분위기를 꿈꾼다면플라워 모티프 커튼에 주목하자. 다양한 재질과 연출의 플라워 커튼 하나면 몰라보게 화사해진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테니.  

 

 

봄이어서 그런지 만개한 패브릭 위의 플라워 아이템에 더욱더 눈이 가는 요즘이다. 시대가 변하고 강산이 수십 번은 더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꽃 프린팅은 언제고 사랑받는 아이템이라는 것. 올해도 어김없이 꽃은 대부분의 패브릭에 주요 모티프가 됐다.

 
특히 집안 분위기를 가장 손쉽게 바꿔주는 일등공신‘커튼’은 이를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경기가 나빠질수록 여성들의 옷차림이 화려해지듯이, 올해는 전보다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로 옷 입은 플라워 커튼들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운 시즌을 겨냥한 이른바 봄 사냥에 돌입한 것.
 
이번 시즌 두드러진 커튼 아이템은 사실적인 플라워의 묘사와 서로 다른 소재의 매칭이다. 이제 할 일은 내 집에 어울리는 패턴을 고르는 일이다. 플라워 패턴의 특징은 어떤 스타일이든 공간에 여성적인 느낌을 불어넣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도 스타일에 따른 매치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봄을 맞아 화사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면 비비드 컬러로 다양한 꽃향기를 내뿜어 보자. 같은 컬러라도 각기 다른 소재의 디자인을 선택하면 밝은 분위기는 그대로 가져가되 전혀 다른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해진다. 다음으로 신혼에 맞춰 로맨틱한 공간 연출을 원한다면 파스텔계열의 소박하고 잔잔한 꽃 패턴을 제안한다.
 
 이때는 포인트 소품이나 입체적인 디자인의 갈런드 조명을 함께 매치하면 한층 사랑스러운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비슷한 느낌의 보색 매칭이나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끝으로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모노톤의 빅 패턴을 활용하자.넓은 유리창에 드리우면 훨씬 세련된 느낌을 전달할 것이다.

제품협조 해든창(02 2118 8235) 포토그래퍼 박주면

 

2009.6.12(금)~14(일) SETEC(서울무역전시관) 3호선 학여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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