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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부케] 최고의 플로리스트들이 제안하는 가을을 닮은 부케

웨딩21뉴스_ 2015. 11. 3. 12:07

출처 : 월간웨딩21프렌드 웨프(http://wef.co.kr)

레드, 퍼플, 오렌지 등 리치 컬러와 우아한 실루엣을 가진 부케는 가을 예식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최고의 플로리스트들이 제안하는 가을을 닮은 부케. 그 매력에 빠져보자.



(위) 퀴너스타일링

로맨틱하면서도 내추럴한 퍼플 부케에 빈티지 감성을 불어넣었다. 퍼플 계열의 달리아, 리시안셔스, 도라지꽃으로 자연스럽게 컬러 그러데이션을 주고 빈티지 백일홍과 오렌지색 천일홍을 중간중간 꽂아 경쾌하게 포인트를 더했다. 소담한 사이즈의 컬러 포인트 부케를 원하는 신부에게 제격. 문의 02 6403 6206

(아래) 마론파피에

가든 웨딩에 어울리는 프렌치 스타일 암(arm) 부케. 버건디 카라를 메인으로 하고 핸들 부분을 붉은 장미와 달리아로 꾸며 화려함을 더했다. 꽃의 높낮이를 달리해 자연스럽고 리드미컬한 곡선을 이루면서 흐르는 드라마틱 라인이 특징. 깊이감 있는 와인 컬러와 내추럴 실루엣의 조화가 우아한 가을 신부를 완성한다. 문의 02 3672 1108




(위) 문릿가든

블랙 카라와 블랙 고추, 프리저브드 조등 기존 부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소재와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해 세상 하나뿐인 오트쿠튀르 부케를 완성했다.여기에 붉은 맨드라미가 포인트로 들어가 고혹적 느낌을 자아낸다. 컬러에 구애받지 않는 와일드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유니크 가을 부케를 원하는 신부에게 추천. 문의 02 3474 1028

(아래) 오드리플라워즈

오렌지 맨드라미, 황금빛 루드베키아, 러스틱 리시안셔스를 사용해 가을 들판처럼 부드럽고 풍요로운 컬러감을 보여준다. 방금 따온 듯한 들풀 느낌의 조와 천일홍으로 내추럴 감성을 더하고,풍성한 부채꼴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담았다. 문의 02 575 7677

에디터 김희림 포토그래퍼 노현우 장소협조 케이트엘린(02 5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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