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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음악과 함께하는 봄날의 축제

웨딩21뉴스_ 2016. 5. 13. 10:43

음악과 함께하는 봄날의 피크닉



ⓒ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아름답고 평온한 주말 나들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

‘아름답고(Beautiful) 청량한(Mint) 일상(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끄러운 페스티벌보다는 편안한 일상의 분위기를 추구하는 일명 ‘뷰민라’. 7회를 맞이한 올해는 기존처럼 관객 수를 여유롭게 유지하되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구성해 ‘질적 향상’을 꾀한다.

공연 외에 ‘민트문화체육센터’를 통해 백일장, 사생대회, 댄스교실, 음치 클리닉 등 관객 참여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3개의 공식 스테이지에 하루 20팀씩 총 40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헤드라이너로는 피터팬컴플렉스, 샘김, 수란, 플레이모드, 유근호, 타루 등이 눈에 띈다.

날짜 5월 14~15일 장소 올림픽공원 일대 홈페이지 www.mintpaper.co.kr


건조한 일상을 적셔줄 오아시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서울 대표 재즈 페스티벌. 일명 ‘서재페’. 특히 올해는 10주년 기념으로 본 행사 전날 저녁 ‘SJF 로열 나이트 아웃 2016’을 진행해 더욱 풍성해졌다.

1회부터 9회까지 출연한 라인업 중 관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4팀이 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 라인업 또한 만만찮다. ‘재즈의 거장’ 팻 매스니를 비롯한 마크 론슨, 코린 베일리 래, 레드푸 등 해외 아티스트와 고상지, 윤석철트리오 등 국내 아티스트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한국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혁오, 정준일, 밴드 못, 에디킴 등 다양한 뮤지션들도 만나볼 수 있다.

날짜 5월 27~29일 장소 올림픽공원 일대 홈페이지 www.seouljazz.co.kr



친환경 뮤직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

지난해 5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최근까지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올해는 이승환, 크라잉넛, 노브레인, 국카스텐, 김창완밴드, 로꼬×그레이, 오지은×서영호 등이 출연하는데, 장르의 다양성과 트렌디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듯 보인다.

뮤지션 선발 프로젝트인 ‘신인 그린 프렌즈 공모’를 진행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음악을 선사하기도 한다. 한편 모든 인쇄물에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 인쇄 방식을 적용하는 ‘세이브 어 트리 캠페인’, 사막화 방지를 위한 ‘40’ 캠페인’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날짜 5월 21~22일 장소 난지한강공원 일대 홈페이지 www.GPSfestival.com


낭만적 음악과 더불어 캠핑을 즐기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2016

올해 6회를 맞이한 페스티벌.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페스티벌’답게 자율 캠핑, 캠핑 패키지, 오토캠핑, 카라반 사이트 등 다양한 캠핑존을 마련하고 캠프파이어, 레인보우 카페거리, 레크리에이션 플레이그라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헤드라이너는 장기하와얼굴들, 김반장과 윈디시티, 마이큐, 스웨덴세탁소, 김간지×하헌진, 카더가든, 파라솔, 수상한커튼, 무드살롱, MC 프라임 등 국내 유수 뮤지션들로 구성해 초여름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날짜 6월 18~19일 장소 자라섬 일대 홈페이지 www.rainbowfestival.co.kr


음악 소풍을 즐겁게 해줄 MUST HAVE ITEM



1 시트 높이 34cm인 미니 캔버스 체어. 콤팩트하게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다. 불꽃이 튀어도 안전한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고, 팔걸이를 우드 재질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 컴포트마스터 캔버스 체어 S 12만5000원. 콜맨

2 스크류 캡이라 야외 나들이 때 휴대하기 편한 미니 와인. 잘 익은 복숭아, 멜론, 부드러운 오크 향이 감돌면서 신선함과 적절한 산도를 지녔다. 해산물, 생선, 닭고기 등과 잘 어울린다. 샤도네이 187ml 4000원. 옐로우테일by롯데와인

3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 아래 타는 목을 식혀줄 보냉병은 필수. 스테인리스 소재의 이 텀블러를 준비해보자. 6시간이 지나도 차가운 음료가 10°C 이하로 차갑게 유지된다. 특허 출원한 원터치 뚜껑을 적용, 안전잠금장치 해제와 오픈이 동시에 가능해 편리하다. 클릭 텀블러, 가격미정. 파이렉스by월드키친

4 봄날의 햇볕은 제법 따갑다. 땀과 물에 강한 자외선차단제를 준비할 것. 물과 결합하면 더욱 강력한 자외선 보호막을 형성하는 ‘WetForce’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퍼펙트 UV 프로텍터 S SPF50+/PA+++ 50ml 5만8000원. 시세이도

에디터 서지연 자료제공 롯데와인(02 3459 1404),시세이도(02 3456 0174),월드키친(02 2670 7800), 콜맨(02 542 7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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