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혼여행

[허니문스냅] ① 해외 신혼여행지에서 담아내는 영화같은 스냅

웨딩21뉴스_ 2016. 6. 30. 11:14

신혼여행지에서 담아내는 영화 같은 순간, 해외 허니문 스냅 -1


리허설 촬영은 과감히 생략하고 신혼여행지에서의 스냅 촬영을 선택하는 예비부부가 많아졌다. 신랑신부 얼굴만 바뀌는 획일적 리허설 촬영에서 벗어나 둘만의 달콤한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하기 위해서다. 셀프 촬영으로는 담을 수 없는 색다른 결혼사진을 원한다면 해외 허니문 스냅 촬영을 계획해볼 것.



in OKINAWA
보다어반피크닉 Boda Urban Picnic



아시아의 하와이, 리조트 채플 웨딩으로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로맨틱 감성 스냅 촬영을 꿈꾼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보다 그리고 담다’를 모토로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언제든 추억할 수 있도록 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오키나와의 대표적 촬영지로 알려진 만좌모 비치를 배경으로 담는 스냅 사진은 환상 그 자체. 특히 만좌모의 절경과 에메랄드빛 오키나와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랑신부 키스 신, 어스름한 저녁 무렵 노을 신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촬영 지역은 오키나와 전 지역과 미야코지마, 이시가키지마. 예약 상담을 통해 촬영 지역과 스폿을 결정한 후 촬영을 진행한다.





촬영비 30~60만원대 카카오톡 아이디 bodaurbanpicnic 문의 010 7135 6512


in PARIS
원데이파리 one-Day Paris



궁극의 로맨틱 도시, 파리. 에펠탑, 몽마르트르 언덕, 노트르담 대성당 등의 명소가 있어 그곳들을 배경으로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걸작 사진이 쏟아져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북적이는 인파와 빼곡한 빌딩숲 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 몇 장 건지기가 힘든 게 사실이다.

다행히 원데이파리의 스냅 촬영을 이용하면 파리의 로맨스와 그곳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은 명품 결혼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문 사진작가가 둘만의 자연스러운 파리 여행 모습을 주변 환경과 함께 담아내 걱정 없이 투어를 즐길 수 있고, 촬영 시간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스냅 촬영 코스는 5개이고, 루브르, 몽마르뜨언덕 등의 명소가 촬영지에 포함돼 있다.





촬영비 60만원부터(3시간 기본) 카카오톡 아이디 oneday_paris 문의 02 512 2994 www.onedayparis.co.kr


in KO SAMUI

어라운드필름 Around Film



이국적인 코사무이에서 생애 가장 소중한 시간을 담고 싶다면 주목. 허니무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곳만의 시크릿 포인트는 아름다운 선셋 비치와 럭셔리 리조트에서의 스냅 촬영이다.

4~5분 분량의 영상 촬영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현직 사진작가 2명이 현지에 상주하면서 촬영을 진행하기에 수준 높은 사진을 기대해도 좋다. 인위적인 표정과 연출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상황에서 표정과 포즈를 담는다.

코사무이 구석구석까지 잘 알고 있는 사진작가와 함께 코사무이의 숨겨진 매력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촬영비 30~40만원대(영상 촬영분 포함) 카카오톡 아이디 rongin83 문의 +66 06263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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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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