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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여름 바캉스 시즌 유용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는 ‘립 컬러 아이템’

웨딩21뉴스_ 2016. 7. 21. 15:06

여름 바캉스 시즌이 가까워질수록 알게 모르게 챙겨야 할 것이 많은 여성들의 손이 분주해지는 시기. 무거운 캐리어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만들기 위해 립 컬러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팁을 전한다.


화려한 디자인이나 색상의 패션 아이템이 많은 바캉스 룩에는 아이와 치크, 립을 모두 강조한 과한 색조 메이크업보다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립 컬러만 강조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것이 짐도 줄이고 바캉스룩을 돋보이게 하는 비결이다.




<사진 : 제이에스티나, 버츠비, 셉>

1.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 풀 HD 레트로 립 CH1
2. 버츠비 립스틱 썬셋 크루즈
3. 셉 그래픽 페이스 쿠션 블러셔 핑크 핏

매력적인 입술 하나만으로 시선을 강탈할 분위기 깡패 립컬러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섹시 대명사, 아찔한 레드 립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레드 립, 평소 도전하기 부담스러웠다면 이번 휴가에서만은 아찔한 레드 립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보자. 특히 레드 립을 연출할 때는 선명한 컬러 유지가 중요해 립스틱보다 오래 지속되는 립라커를 추천한다.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J.ESTINA RED BEAUTY)의 ‘풀 HD 레트로 립 CH1. 레드 인 뉴욕’은 광택 없이 매트하면서도 선명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립라커로, 부드러운 텍스처가 가볍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번짐 없이 깔끔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크한 분위기까지 더하고 싶다면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는 것보다 빈틈 없이 입술 라인에 꽉 채워주자.



▲ 한 듯 하지 않은 듯 청순미 넘치는 코랄 립

휴가지에서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는 솔로들이라면 보호본능을 자극할 수 있는 청순미로 남심을 자극해보자. 차분한 코랄 계열 컬러로 자연스럽게 혈색만 살려 한껏 청순 가련한 느낌을 연출할 것.

버츠비(BURT’S BEES)의 ‘립스틱 썬셋 크루즈’는 여성미를 살려주는 은은한 코랄 계열 립스틱으로, 비즈 왁스 라즈베리씨 오일, 모링가 오일 등의 자연 보습 성분을 함유해 오랫동안 촉촉함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은은하게 빛나는 마무리감을 선사해 입술을 꽉 채워 바르는 것보단 그라데이션으로 펴 발라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 생기 넘치는 상큼발랄한 핑크 립

무엇보다 인생샷을 건지는데 주목하고 싶다면,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핑크 톤으로 상큼 발랄한 느낌을 살려보자.

셉(SEP)의 ‘그래픽 페이스 쿠션 블러셔 핑크 핏’은 딸기우유를 연상시키는 은은한 핑크 톤의 멀티 블러셔로 치크, 립, 아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좀 더 발색력을 높이고 싶을 때는 함께 내장된 미세모 브러시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보다 생기 넘치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입술과 동일한 핑크 톤을 뺨에도 살짝 터치해 자연스러운 혈색을 강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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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http://w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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