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다양한 의상 디자인 영역을 넘나들며 종횡무진하는 김해연 대표

웨딩21뉴스_ 2017. 10. 20. 19:04

국내에서는 실무와 이론이 탄탄하기로 정평이 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김해연 대표가 국내 최초로 웨딩팬츠를 개발하여 디자인 등록과 함께 지난 8월에 한국의상디자인 학회에서 주최는 국제패션전시전 40인의 작가로 웨딩팬츠를 전시하여 디자이너의 위상을 떨친 바 있다.


이번에는 오페라 무대의상디자이너로서 복식문화학술지 Vol.25 No.4  8월 호에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 무대의상 작품 논문이 실려 또 한번 다양한 의상디자인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태리 원 제목인 "La Serva Pardrona" <마님이 된 하녀>는 페르골레지에 의해 1731년 작곡된 코믹 오페라로 당시 오페라 장르에 큰 영향을 파급시켰던 작품이다.

세계적으로도 호평받고 있는 불후의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뮤지컬에 비해 오페라가 대중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장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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