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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갤러리 13번째 전시 터키 현대미술 작가전

웨딩21뉴스_ 2018. 3. 28. 18:34

한불문화교류협회 ab갤러리(대표 전종훈)에서 2018년 3월 25일에서 4월 22일까지 <현대터키회화전>을 연다.



2015년에 독일 바덴바덴에서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로 확장 이전한 후 왕성한 전시를 계속하며 한국과 다양한 국가와의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는 ab갤러리의 13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터키 화단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자신의 고유한 화풍을 가꾸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 작가 5인의 작품들이 한국 미술 애호가들을 만난다.



1. 무스타파 세르달 우젤게치지 Mustafa Serdar Uzelgecici (터키/스위스 1957)

무스타파 세르달 우젤게치지는 1957년 터키 아다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1983년 Yildiz Technical University 전기 공학부를 졸업한 후 런던으로 가서 공부를 이어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해외 생활을 하면서 화가로서의 기술을 발전시켰왔으며 많은 전시에 참여했으며, 두 번의 개인전도 개최했다.
 
인간이라는 요소는 무스타파의 그림에서 매우 중요하며 그의 그림에서 묘사된 사람들은 그에게 영향을 주고, 그는 이를 작품으로 옮겼다. 야수파, 점묘법 및 입체파에서 주로 영향을 받았으며 무스타파는 그의 예술을 통해 각기 다른 주제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전에 그와 그의 아내 클라우디아 슈미트의 작품은 ‘두 개의 사진 앨범, 두 개의 문화’라는 주제를 다뤘다.
 
현재 그는 ‘아이들과 색상’이라는 주제로 작업 중이다. 무스타파의 작품은 주로 캔버스에 유화로 그려진 가족 구성원의 초상화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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