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예단

봄을 닮은 아름다움

웨딩21뉴스_ 2018. 4. 26. 16:11

설레는 신부의 모습은 비단향만의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져 따뜻한 봄을 떠올리게 한다.



청초한 느낌의 덧저고리와 아름다운 꽃이 새겨진 치마가 특징인 한복 드레스.



소매와 가슴에 수놓은 아름다운 자수가 눈길을 끈다. 고운 빛깔의 치마가 한복 드레스의 우아함을 배가한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색상이 돋보이는 한복 드레스. 고름에 새겨진 전통 문양이 한국의 미를 나타낸다.



단아함이 느껴지는 은은한 색상과 정원을 수놓은 듯한 덧저고리가 매력적인 한복 드레스.
 
1998년에 문을 연 비단향을 이끄는 김영숙 원장은 고모에게서 한복을 배워 뒤를잇고 있는 경력 30여 년의 베테랑이며 김영숙 원장이 내세우는 비단향만의 특징은 다른 브랜드보다 다양하게 갖춘 고급 소재다.
 
비단향은 진주에서 염색과 제직을 마친 좋은 원단을 가져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의 한복을 지어내며 아름다운 배색과 깔끔한 바느질도 비단향의 자랑거리다.
 
매 시즌 다양한 디자인을 연구하고 계속 새로운 옷을 지어내는 것도 비단향의 특징이다. 맞춤 한복을 짓는 신부에게 무료 제공하는 촬영용 소품도 모두 고급 소재를 사용한 상급 제품으로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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