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예식장

웨딩페스티벌 펠리체 페스타, 라움아트센터

웨딩21뉴스_ 2018. 8. 7. 17:20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참석한 하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웨딩 공간을 찾는다면 주목. 라움은 품격 있는 예식을 치르고 난 뒤 로맨틱한 가든파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신랑신부가 결혼하고 싶어 하는 장소로 손꼽힌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라움의 행복한 축제 현장을 만나보자.



우아한 초대장을 받았다. 3월 29일 국내 하이엔드 웨딩을 선도하는 라움아트센터 웨딩 페스티벌 초대장이다.
 
안내를 받고 라움에 들어서니 식을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웰컴 리셉션이 하객을 반긴다.
 
설유화로 장식한 계단은 유럽성을 연상시키고, 곧 시작할 예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렸다. 계단은 본식 스냅으로 인기 많은 장소답게 카메라 셔터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며 포토존이 형성됐다.
 
어디를 가든 은은하게 풍겨오는 플라워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고 화려한 샹들리에와 고급스러운 대리석이 웨딩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인다.



야외 그라스 가든은 숲속에 온 느낌을 선사한다. 플라워 브랜드 브리제가 ‘이탈리아 피티 궁전에서 보볼리 정원으로 향하는 오솔길’을 모티프로 선보인 플라워 스타일링 덕분이다.

웅장한 마제스틱 볼룸에서 진행하는 웨딩은 성대한 결혼을 꿈꾸는 신랑신부에게 좋다.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우아한 선을 따라 전달한 링 세리머니와 오페라를 테마로한 축하연은 클래식 공연장을 연상케 한다.
 
테이블 센터피스 플라워와 봄의 가든을 만날 수 있는 웨딩 메뉴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하객의 눈과 입이 즐거운 메뉴를 제공한다.
 
웨딩쇼의 여운을 간직한 채 야외 애프터 파티로 향하면 영롱하게 빛나는 캔들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핑거 푸드와 와인을 즐기다 보면 서서히 밤이 짙어져 간다. 도심 속 가든에서 펼쳐진 웨딩과 애프터 파티는 완벽한 웨딩을 연출해 초대받은 이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bit.ly/2vLItS3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