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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의 리얼 웨딩화보 스토리

웨딩21뉴스_ 2018. 11. 12. 11:19

파크랜드와 함께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30가지 착한 프로포즈’ 이벤트 

30주년을 맞이한 파크랜드가 결혼을 앞두고 핑크빛 미래를 꿈꾸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30가지 착한 프로포즈’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0커플씩 선정하여 그들의 결혼을 응원하는 이번 파크랜드 이벤트의 첫 번째 1등 당첨자의 사연이 주목되고 있다.
 
예비신부 강소리 씨와 예비신랑 이윤준 씨는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들에 부딪혀 결혼이 무산될 뻔한 동갑내기 커플이다. 이 커플처럼, 요즘 N포 세대에게 결혼은 그리 쉬운 선택이 아니다.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 끝에 확신을 가지게 되어도 다양한 이유로 인해 무너지기 일쑤.



두 사람 역시 결혼을 결심했지만, 결혼을 가로막는 수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예비신부 강소리 씨의 경우 학창시절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였고, 취업 후에도 생활비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결혼은 쉽게 진행되지 못하고 결혼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갔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사랑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다시 결혼을 결심하게 했다. 막연하기만 했던 결혼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다가오는 5월 웨딩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
 
여전히 부담스러운 결혼 비용을 줄이고 더 의미 있는 결혼식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던 예비신부 강소리 씨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나섰다.
 
스몰웨딩 준비 방법을 다방면으로 알아보던 예비신부 강소리 씨의 눈에 띄었던 것은 3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파크랜드’ 가 예비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30가지 착한 프로포즈’라는 이벤트였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을 약속하고 준비해온 시간들을 담아 파크랜드에게 전한 그녀. 강소리 씨의 진솔한 사연과 간절함이 닿은 것일까? 그녀는 1등 당첨자로 선정되며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꿈에 그리던 결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파크랜드는 이 사랑스러운 예비부부를 위해 웨딩화보 촬영 기회와 예비신랑의 예복 정장, 양가 혼주 예복을 선물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예비신부 강소리 씨는 구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예비 신랑을 서울로 초대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사랑의 메시지를 영상편지로 담아 파크랜드와 함께 깜짝 프로포즈를 하였다.
 
영상 편지 속 그녀는 결혼을 준비해오며 가슴 아파야 했던 날들,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혼을 약속하며 그녀를 다잡아준 예비신랑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얼마 전 진행된 두 사람의 웨딩화보 촬영. 파크랜드에서는 두 사람을 위해 최상의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아름다운 결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 전해지는 웨딩화보 속 예비신랑 이윤준 씨는 파크랜드의 그레이톤 투 버튼 정장을 착용, 예비신부 강소리 씨의 오프숄더 드레스와 함께 멋지게 어우러지는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빛나는 순간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와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이들의 행복한 결혼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파크랜드는 탄생 30주년을 맞아 ‘30가지 착한 프로포즈’라는 이벤트를 통해 19년 이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응원하고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1등 3커플, 2등 6커플, 3등 21커플로 총 30커플을 선정한다.

30커플 모두에게는 파크랜드 예복 정장 3벌(신랑, 양가 혼주)이 제공되며 그중 1등 세 커플에게는 웨딩화보 촬영의 기회를 2등 여섯 커플에게는 이브자리의 구스 이불 세트를 추가적으로 선물한다.

결혼을 약속한 모든 이들의 이야기에는 저마다의 감동과 특별함이 있다. 핑크빛 미래를 꿈꾸지만 결혼이 멀게만 느껴지는 현실에 마주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결혼이라는 첫걸음을 가볍게 내딛고 싶다면 파크랜드 ‘30가지 착한 프로포즈’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을 어떨까.


▶ 파크랜드 30가지 착한 프로포즈 https://bit.ly/2MVQIGK



기사 원문 보기 ▶ https://bit.ly/2qFTc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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