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디며 한때 한계로 여겨졌던 우주 탐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지 벌써 50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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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내 디딜 당시 착용한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프로페셔널 또한 달에 도착한 최초의 시계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하다.
오메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단 1,1014피스의 스피드마스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Buzz Aldrin
저명한 스피드마스터 BA145.022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는 이 새로운 크로노그래프는 새롭게 선보이는 18캐럿 골드 합금 소재로 제작되며 수동 와인딩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3861이 탑재되어 있다.
“APOLLO 11 – 50th ANNIVERSARY” 및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이라는 특별한 문구와 함께 버건디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 번호가 케이스 백에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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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달 표면이 3D 프린팅 된 그레이 세라믹 팩키지 박스에는 아폴로 11호가 착륙했던 고요의 바다(Sea of Tranquillity) 지점을 프린트 하였다.
본 특별 에디션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오메가 청담 플래그십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s://bit.ly/2VIL0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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