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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더봄날, 2019년 뉴 컬렉션 '한복, 더봄날의 꽃길'

웨딩21뉴스_ 2019. 8. 21. 16:23

패셔너블한 한복을 본 순간, 그 한복의 주인이고 싶다. 모델 황도경이 뉴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더봄날의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기존의 단아함은 유지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더봄날의 2019년 뉴 컬렉션을 소개한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보다 특별한 한복을 입고 꽃길만 걷기를.

Designed by 더봄날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꽃물결 사막의 붉은 노을처럼’ 화려하게 물든 석양을 닮은 화려한 드레스 형태 치마와 쪽빛 푸른 저고리가 대조를 이뤄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여름날의 청초한 꽃봉오리가 피어오른다’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화사한 목단의 아름다움, 가히 꽃의 여왕이라‘

핑크톤 매칭으로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더봄날만의 특별한 핑크빛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당한 자신감과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아우라는 더봄날만의 특별한 힘이다.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반짝이는 진주알이 총총히 수놓아진 화려한 시스루 저고리와 빨간 꽃 자수가 어우러져 특별한 에티튜드를 완성한다.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패셔너블한 한복을 만들고 싶은 더봄날의 노력이 더해진 매혹적인 컬렉션 라인.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수줍은 새색시의 연두색 치마에 반짝이는 은박 국화로 화려함을 더하고, 꽃분홍 저고리에 새초롬한 검은색 은박 국화 댕기를 매어 차분하고 고급스럽다.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백릿길 끝에서도 진한 라일락 향기처럼’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궁극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더봄날의 시그니처’ 레이스 당의는 신부의 화려함을 더한다.


한복 더봄날(@thebomnal), 포토그래퍼 최상원(바바라스튜디오), 총괄디렉터 J.mi.erica(에리카), 헤어 조수현(헤움) 메이크업 린지, 모델 황도경


‘붉은 꽃 흩뿌려, 아름다운 꿈을 춤추게 하라’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레이스 한복은 극강의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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