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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모라 임송민 대표, 특별한 손길로 감각적인 신부를 완성하는 사람

웨딩21뉴스_ 2019. 9. 25. 15:12

레이나모라는 2019년 현재 가장 ‘핫’한 웨딩드레스 숍이다.

올해 FW 시즌 최고급 라벨 브랜드인 인터스텔라를 론칭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여성스럽고 트렌디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나모라의 임송민 대표를 만났다.


레이나모라 임송민 대표


▷ 임송민 대표의 결혼에 대한 조언

레이나모라 임송민 대표는 “부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면 사랑이 인연이 되고 필연이 되어 백년가약으로 성공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며,

"예비신부의 최고 관심사는 웨딩드레스일텐데요. 본인의 체형과 콤플렉스를 파악하여 그에 적절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후회 없는 전략이라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레이나모라 웨딩드레스


▷ '레이나모라'만의 감성과 최고 프리미엄의 만남

럭셔리 부티크와 웨딩드레스 숍이 밀집한 청담동은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세련된 감성으로 소문이 자자한 웨딩드레스 숍 레이나모라가 자리한 곳이다.

현대적인 감수성이 느껴지는 간판과 건물 외관이 드러나는 입구에 서서 3층 벨을 누르면 모든 예비신부의 로망인 웨딩드레스 숍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레이나모라 웨딩드레스


레이나모라는 직접 디자인해 자체 제작한 최신 트렌드의 웨딩드레스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웨딩드레스까지 갖춘 방대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레이나모라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숍 분위기가 장점이에요. 물론 엣지 있는 드레스가 가장 큰 장점이죠. 다양한 콘셉트의 드레스를 두루 갖추어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 신부라도 만족하는 일대일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레이나모라 웨딩드레스


여성스러운 동시에 절제된 화려함이 묻어나는 드레스를 사랑하는 임송민 대표는 레이나모라의 자랑거리로 다채로운 드레스 구비를 꼽았다.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을 사용한 레이나모라만의 감성 짙은 프리미엄 드레스는 신부를 눈부시게 반짝이게 해준다.

레이나모라는 프리미엄 라벨 인터스텔라를 론칭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드레스를 선보인다.


레이나모라


▷ 당신을 별빛으로 만들 영원불멸의 드레스

레이나모라(reinamora)라는 브랜드명은 스페인어 단어다. ‘깃이 푸르고 빛나며 소리가 아름다운 새’라는 뜻이다. 임송민 대표는 신부에게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고 늘 새로움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사랑스런 신부를 완성하기 위해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한다는 일념으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레이나모라


“저는 무엇보다 팀워크를 중시해요. 초심을 잃지 않고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과 가장 좋은 협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늘 스스로 개선해야 할 점과 지켜야 할 점을 구분하며 명심하고 있어요.”

임송민 대표는 특별한 추억 같은 드레스를 만들고자 한다. ‘가슴 벅찬 감동’, ‘봄햇살 같은 따사로운 마음’, ‘영원불멸의 별빛 같은 드레스’ 등이 그녀가 꼽는 레이나모라의 키워드이다.

이런 수식어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레이나모라의 드레스는 화보와 매장 쇼윈도 속에서 특별하게 빛난다.


레이나모라


감각적이며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세련된 신부로 변신하고 싶다면 레이나모라를 염두에 두자.

누구보다도 당신의 행복을 바라는 레이나모라의 스태프들이 빛나는 드레스를 선사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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