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3월 13일(을축 乙丑) 12지지 띠별 운세 & 궁합

2022년(단기 4355년) 3월 13일 일요일(음력 2월 11일). 더사주 띠별 운세 제공

오늘은 임인(壬寅)년, 계묘(癸卯)월이고, 일진(日辰)은 을축(乙丑)입니다. 

오늘 나의 운은 좋을까? 아니면 나쁠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는 의문이다. '더사주'의 도움으로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사주/운세/궁합 등은 단순히 '호기심이나 재미'가 아니라 '모르는 것보다는 알고 조심하고 현명하게 행동하기 위해 참고해야 할 식견'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하루가 시작될때 미리 체크해 두면 하루 24시간, 시간의 주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간지(干支)는 하늘을 뜻하는 10천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의 '간(干)'과 땅을 뜻하는 12지지(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의 '지(支)'를 뜻한다.

음력을 같이 기재하는 이유는 부모님세대는 자신과 자녀, 친/인척의 생일과 기념일을 음력으로 기록하고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 쥐띠(자 子) 운세- 삼재(들삼재)

자시 23~01시 / 오행 수(水) / 계절 겨울 / 절기 대설, 동지 / 방위 정북(0도)

36年生  높은 목표때문에 무리하면 포기가 쉬워질테니 좀더 쉬운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48年生  소문이 커지는 건 시간문제랍니다. 오늘은 더욱 사실만을 추구하길 명심하세요.

60年生  과연 모든 것이 완벽할까요? 완벽해 보이더라도 구멍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72年生  시작부터가 고되다면 잠시 쉬어가보세요. 시작도 좋지만 내 몸이 더 우선이죠.

84年生  시간이 약이랍니다. 깊은 오해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테니 조금 기다려야해요.

96年生  누구나 비밀은 있답니다. 숨기고 싶은 일이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 소띠(축 丑) 운세

축시 01~03시 / 오행 토(土) / 계절 겨울 / 절기 소한, 대한 / 방위 북동북(30도)

37年生  아랫사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오히려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49年生  일상에 지쳐 힘들더라도 오늘 한 번쯤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61年生  오늘은 앞에서 끌어주기보단 뒤에서 밀어주며 용기를 주는게 더 도움 될 거에요.

73年生  혼자서는 힘든 세상이에요. 밖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85年生  자리가 사람을 만들군요! 자리가 높아져갈수록 더욱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세요.

97年生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기 마련이지요. 굴곡에 너무 동요되지는 말아요~!

 

♥ 호랑이띠(인 寅) 운세

인시 03~05시 / 오행 목(木) / 계절 봄 / 절기 입춘, 우수 / 방위 동북동(60도)

38年生  눈치가 나의 하루를 좌우할 거랍니다. 눈보다 몸을 더 빠르게 움직이길 바라요.

50年生  조금 더 수월한 방법이 있다면 그 것을 택하는게 내게도 팀에게도 득이랍니다~!

62年生  서운한 감정이 있더라도 오래 가져가지 말고 당사자와 얘기하고 풀어야 합니다.

74年生  두번 세번 일하기 전에 처음부터 오래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확인하는게 좋아요.

86年生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것처럼 부지런해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요.

98年生  오늘은 잠깐의 여유도 용납되지 않으니 좀더 바쁘게 움직여야 얻는 것도 많아요.

 

♥ 토끼띠(묘 卯) 운세

묘시 05~07시 / 오행 목(木) / 계절 봄 / 절기 경칩, 춘분 / 방위 정동(90도)

39年生  내가 베푼 덕이 차근차근 쌓여 나에게 올테니 결과가 꼭 눈에 보이진 않겠군요.

51年生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올라가고 있으니 나도 열심히 쫓아가야 한답니다~!

63年生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요. 너무 한 사람만 몰아붙이지 않도록 주의해요.

75年生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답니다. 그 때를 위해 체력을 보충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87年生  조금 귀찮고 힘들더라도 대인관계는 얕더라도 넓게 가져보는게 중요하답니다.

99年生  자신감 하나로 덤빌 수 있는 하루네요. 실패해도 좋으니 자신감있게 덤벼봐요!

 

♥ 용띠(진 辰) 운세- 삼재(들삼재)

진시 07~09시 / 오행 토(土) / 계절 봄 / 절기 청명, 곡우 / 방위 동남동(120도)

40年生  옛날 사람이라고 칭해지지 않도록 좀더 깨어있는 사고방식을 보여주길 바라요.

52年生  의욕이 없을 땐 놔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쯤 모든 것에서 벗어나도 좋아요!

64年生  쉬운 일이라도 여러 가지의 상황을 고려해봐야 훨씬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죠.

76年生  안 좋은 소문이 돌아다닐 필요는 없죠. 둘의 다툼은 둘이서 해결해야 한답니다.

88年生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집착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00年生  여기저기 손 벌리면 마무리가 힘들답니다. 마무리를 짓고 욕심을 부려야 합니다.

 

♥ 뱀띠(사 巳) 운세

사시 09~11시 / 오행 화(火) / 계절 여름 / 절기 입하, 소만 / 방위 남남동(150도)

41年生  한 번의 방심으로 공들여온 것들이 무너질 수 있으니 약간의 긴장이 필요합니다.

53年生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미련을 버리고 지금 이 순간에만 더 집중하길 바랍니다.

65年生  어색한 미소를 숨기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보세요. 좋은 만남이 되겠군요.

77年生  우물쭈물 넘어가다간 내 몫도 못 챙길 수 있으니 할 말은 확실하게 하고 넘겨요.

89年生  기회도 때에 따라 다르게 온답니다. 내가 준비 되어 있어야 잡을 수도 있겠지요!

01年生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피드백 받아 볼 사람들도 찾아보세요.

 

♥ 말띠(오 午) 운세

오시 11~13시 / 오행 화(火) / 계절 여름 / 절기 망종, 하지 / 방위 정남(180도)

42年生  오늘은 나의 하루군요. 무리할 가치가 있으니 두려워말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54年生  적극적인 것이 오히려 상대에게 부담감을 줄 수도 있으니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66年生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답니다. 자신 있더라도 다시 한 번 살피길 바랍니다.

78年生  사람관계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요. 내 곁에 있는 사람들만 챙겨도 충분해요.

90年生  중요한 일을 놓치게 될 수도 있으니 처음부터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먼저랍니다.

02年生  인생의 멘토를 찾아봐도 좋겠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책에서 찾아도 괜찮아요~!

 

♥ 양띠(미 未) 운세

미시 13~15시 / 오행 토(土) / 계절 여름 / 절기 소서, 대서 / 방위 남남서(210도)

43年生  전문분야가 아니라면 나서지 않는게 좋습니다. 내 일에 더 집중하길 바랍니다.

55年生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르죠. 내 손에 들어왔을 때 아껴야 합니다!

67年生  급할 때 뿐만 아니라 늘 하던 일이라도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79年生  한 번 뱉은 약속은 꼭 지켜야 하니 말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91年生  순간의 감정때문에 공들여 온 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 마음 다스리는게 먼저에요.

03年生  혼자 걷기 힘들거나 지쳤다면 주변 동기들이 아닌 윗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요.

 

♥ 원숭이띠(신 申) 운세- 삼재(들삼재)

신시 15~17시 / 오행 금(金) / 계절 가을 / 절기 입추, 처서 / 방위 서남서(240도)

44年生  내 속마음을 들키면 빼앗기게 된답니다. 작은 일도 담대하게 시작해보길 바라요.

56年生  노력없는 천재는 없답니다. 늦어도 좋으니 꾸준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봐요.

68年生  처음은 실수이지만 두 번째부터는 능력일 수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80年生  조언이 귀에 거슬리는 말일지라도 다 나를 위한 말이니 잘 새겨두는게 좋습니다!

92年生  한 번쯤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머리스타일도 좋고 패션도 좋으니 변화를 즐겨요.

04年生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게 되면 스트레스만 남습니다. 오늘은 혼자가 좋겠습니다.

 

♥ 닭띠(유 酉) 운세

유시 17~19시 / 오행 금(金) / 계절 가을 / 절기 백로, 추분 / 방위 정서(270도)

45年生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습니다. 어려운 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57年生  경험이 있는 조언이 필요한 하루랍니다. 허황된 번지르르한 허세는 삼가야 해요.

69年生  한 번 시작 된 인연이 생각보다 오래가요. 사람 사귐에 좀더 신중을 기해보세요!

81年生  미래를 위한 일이라면 거절말고 시작해보세요. 내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지요.

93年生  주변 사람들 중 귀인이 있군요. 나중에 갚으면 되니 우선은 급한 불부터 끄세요!

 

♥ 개띠(술 戌) 운세

술시 19~21시 / 오행 토(土) / 계절 가을 / 절기 한로, 상강 / 방위 서북서(300도)

46年生  할인을 많이 한다고 해서 혹~ 해선 안 돼요. 충동구매는 아닌지 꼭 살펴야 해요!

58年生  무엇을 하더라도 중박은 칠 수 있겠습니다. 일단 내지르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70年生  모든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친구와 선의의 경쟁에서 발전도 생길 거에요.

82年生  게으른 토끼의 모습은 버리세요. 앞서나가더라도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94年生  남들에게는 위기이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나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여겨보세요.

 

♥ 돼지띠(해 亥) 운세

해시 21~23시 / 오행 수(水) / 계절 겨울 / 절기 입동, 소설 / 방위 북북서(330도)

47年生  조급해하지 말고 내일을 위해 쉬었다 가는 날로 생각해도 충분히 여유 있습니다.

59年生  무언가 시도하기 좋은 날이니 계획과 생각만 있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해보세요.

71年生  남탓을 하기 전에 내 자신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스스로 떳떳해야 큰소리도 내죠.

83年生  무작정 결정하기 보단 경험자의 조언을 꼭 들어보고 결정하길 바라요. 명심해요.

95年生  자만은 추락을 갖는다고 하지요. 조금 성과가 있을 때 더욱 겸손해야 한답니다~!

 

▶ 재미로 보는 12지지(띠별) 궁합

1. 쥐띠 - 잘맞는띠: 소띠, 용띠, 원숭이띠 / 원진살(앙숙): 양띠 / 충살(부딪힘): 말띠 / 상극: 개띠

2. 소띠 - 잘맞는띠:  쥐띠, 뱀띠, 닭띠 / 원진살(앙숙): 말띠 / 충살(부딪힘): 양띠  / 상극: 돼지띠, 호랑이띠

3. 호랑이띠- 잘맞는띠: 말띠, 개띠, 돼지띠 / 원진살(앙숙): 닭띠 / 충살(부딪힘): 원숭이띠 / 상극: 소띠, 용띠, 원숭이띠, 닭띠

4. 토끼띠 - 잘맞는띠: 양띠, 개띠, 돼지띠 / 원진살(앙숙): 원숭이띠 / 충살(부딪힘): 닭띠 / 상극: 소띠, 용띠

5. 용띠 - 잘맞는띠: 쥐띠, 원숭이띠, 닭띠 / 원진살(앙숙): 돼지띠 / 충살(부딪힘): 개띠 / 상극: 호랑이띠, 토끼띠

6. 뱀띠 - 잘맞는띠: 소띠, 용띠, 닭띠  / 원진살(앙숙): 개띠 / 충살(부딪힘): 돼지띠 / 상극: 쥐띠

7. 말띠 - 잘맞는띠: 범띠, 개띠, 양띠 / 원진살(앙숙): 소띠 / 충살(부딪힘): 쥐띠 / 상극: 원숭이띠, 닭띠

8. 양띠 - 잘맞는띠: 돼지띠, 토끼띠, 말띠 / 원진살(앙숙): 쥐띠 / 충살(부딪힘): 소띠 / 상극: 호랑이띠

9. 원숭이띠 - 잘맞는띠: 쥐띠, 용띠  / 원진살(앙숙): 토끼띠 / 충살(부딪힘): 범띠  / 상극: 말띠

10. 닭띠 - 잘맞는띠: 뱀띠, 소띠, 용띠 / 원진살(앙숙): 호랑이띠 / 충살(부딪힘): 토끼띠 / 상극: 말띠

11. 개띠 - 잘맞는띠: 말띠, 범띠, 토끼띠 / 원진살(앙숙): 뱀띠 / 충살(부딪힘): 용띠 / 상극: 쥐띠

12. 돼지띠 - 잘맞는띠: 토끼띠, 양띠, 범띠 / 원진살(앙숙): 용띠 / 충살(부딪힘): 뱀띠 / 상극: 소띠

 

▶ 손없는날

결혼, 개업, 이사 등의 날짜를 정할때 전통적으로 '손없는 날' 중에서 택일하는 경우가 많다.

'손없는 날'의 '손'은 날일(日)로 사방(4방위)로 돌아다니면서 인간에게 해로움을 끼치는 귀신을 뜻한다. 즉 '손없는 날'의 의미는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으므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吉)한 날을 말한다. 음력 중 끝자리가 9와 0인 날이 손없는 날에 해당한다.

그런 까닭에 '손없는 날'에 택일하는 경우가 많은 결혼식, 개업일, 이사일 등의 경우에는 다른 날보다 비용이 프리미없이 붙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알아두면 유용하다.

▶ 손 있는날

결혼, 개업, 이사 등의 날짜를 정하다보면 부득이 '손없는 날'이 아닌 '손있는 날'로 택일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택일은 '손 없는 날'의 방위를 기준으로 한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곳의 방향을 본다. 그런 이유로 통상 이사갈 때 현재 집을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이사 가는지를 부모님이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아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1. 손없는 날
'손없는 날'인 9, 10, 19, 20, 29, 30일은 어느 방향이든 무난하다.

2. 손있는 날
손있는 날은 현재 자신이 위치한 곳을 기준으로 이사가는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에 따라 날짜가 달리 정해진다.

동쪽이면 1, 2, 11, 12, 21, 22일,
서쪽이면 5, 6, 15, 16, 25, 26일,
남쪽이면 3, 4, 13, 14, 23, 24일,
북쪽이면 7, 8, 17, 18, 27, 28일.

이사가는 방향을 미리 체크한후 위의 각 방위별 해당 날짜 중 하나를 택일하면 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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