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 드라마 ‘킬힐’의 주인공들이 서로간의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내며 각자의 욕망을 향한 처절한 사투의 시작을 알렸다.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킬힐’의 배우들은 첫 방송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홈쇼핑이라는 거대한 시장 속 벌어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캐릭터들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패션 스타일 역시 관전 포인트다.
‘킬힐’ 1회에서 김하늘(우현 역)은 쇼호스트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레몬 컬러의 트렌치 원피스를 착용하여 우아한 룩을 뽐내는가 하면,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같은 톤의 슬랙스를 매치하여 깔끔한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드라마 속에서 김하늘이 착용한 레몬 컬러의 트렌치 원피스와 라벤더 컬러 티셔츠는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의 아이템으로 모두 CJ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tvN 드라마 ‘킬힐’은 가지면 가질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을 둘러싼 세 여자의 격정적인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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