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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한옥 컬렉션 락고재 ‘더 리빙룸’ 가구 지원

웨딩21뉴스_ 2022. 3. 21. 09:00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럭셔리 한옥 스테이 브랜드 락고재 한옥 컬렉션을 운영하는 ㈜락고재와 북촌 지역공동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섰다.


신세계까사는 락고재가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개관한 지역공동커뮤니티 라운지 ‘더 리빙룸’을 공동 연출하고 가구·소품 등을 무상 지원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한옥마을 ‘북촌’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한옥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더 리빙룸은 지난 3월 락고재가 선보인 ‘북촌빈관’에 위치한다. 북촌빈관은 가회동 주민들의 거주 지역에 함께 자리하며 북촌 일대의 지역공동커뮤니티 성격을 갖췄다.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이 모두 쉴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 ‘더 리빙룸’과 방문객을 위한 숙소로 구성됐다. 신세계까사는 커뮤니티 라운지의 가구 및 소품과 숙소의 침구류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는 더 리빙룸이 안락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착석감의 패브릭 모듈 소파 ‘캄포’를 비롯한 까사미아를 대표하는 인기 가구들을 배치했다.

또한 ‘라메종’ 등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를 대폭 지원해 한국 고가구와의 조화를 보여주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몄다.

​​​​​​​신세계까사와 락고재가 공동 연출한 ‘더 리빙룸’은 지역의 공동체적 가치를 전하는 동시에 전통과 현대의 상생을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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