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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철 식재료 가득한 봄맞이 특별 메뉴 제안

웨딩21뉴스_ 2022. 3. 22. 09:00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가 가득 담긴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워커힐 명월관에서는 오는 5월까지 ‘한우 차돌 갈비탕’을 판매한다. 한우 차돌 갈비탕은 한우 갈비탕에 한우 차돌박이와 능이, 송이, 표고, 황금팽이, 만가닥 등 버섯 5종을 곁들인 프리미엄 갈비탕이다. 한우 차돌 갈비탕은 점심 특선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워커힐 대표 한식당 온달에서는 ‘봄 특선’ 런치 코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릅튀김과 삼색전유화, 영양 부추무침, 봄나물 육회비빔밥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부터, 주꾸미 냉채, 조리장 특선죽,

고등어고사리 조림, 소고기 뭇국에 이르기까지 봄 내음 가득한 한상이 차려지며, 여기에 식전 건강주스와 디저트로 궁중병과 및 과일, 전통차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온달의 봄 특선 프로모션은 4월 29일까지 주중 런치로 진행된다.

워커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는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서프 앤 터프’를 선보인다. 서프 앤 터프는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2인 메뉴로, 시저 샐러드와 파케리 파스타, 최상급 티본스테이크(750g), 활바닷가재 구이,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된다.

워커힐의 정통 일식 레스토랑 모에기에서는 5월까지 봄맞이 조리장 특선 디너 코스를 맛볼 수 있다.

39년 경력의 정통 가이세키 요리 장인인 쯔루미 노부스케 조리장의 이름을 딴 디너 코스 ‘쯔루미 노부스케 스페셜 가이세키’는 제철 생선회,

제철 생선 데리야키 등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메뉴와 함께 특선 전채요리 5종, 노래미 맑은 국, 흰살 생선 엷은 회, 조개-소고기 샤브샤브, 장어 도반 야끼 냄비, 도미 솥밥, 후식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모에기에서는 와인을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라스 데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와인 주문 시 고객은 유리에 사용할 수 있는 글라스펜을 이용해 모에기에서의 특별한 날을 추억하는 나만의 와인잔을 만들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워커힐의 온달, 금룡, 더뷔페, 더파빌리온, 르파사쥬와 비스타 워커힐의 델비노, 모에기, 피자힐, 명월관, 리바 등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많은 다이닝 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외사업부에서는 금룡 삼일빌딩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워커힐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준수와 함께,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워커힐(WALKERHILL)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 최고의 비즈니스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S)’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도심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어반 리조트(Urban Resort)’로서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로서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대외사업부는 인천공항 내 마티나 라운지 운영과 함께,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 ‘다락휴’를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는 비즈니스 다이닝 전문 중식 레스토랑인 금룡 삼일빌딩점을 오픈하며 외식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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