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신부가 결혼 필수 준비템으로 웨딩 영상을 손꼽는다. 결혼의 행복한 순간을 영화 같은 영상으로 촬영하는 브랜드를 찾았으니 예비 신부라면 필독.
▶ 웨딩미
2004년에 시작해 1년에 5,000쌍 영상 제작, 업력 18년, 직원 40명 규모를 자랑하는 결혼 영상 전문 브랜드다. 깨끗하고 바른 촬영과 과하지 않은 편집을 내세운다.
짝꿍 할인 같은 마케팅 없이도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결혼식 생중계 서비스 ‘웨딩 라이브’를 처음 도입한 브랜드다.
배우 조진웅, 전혜빈 등 셀럽의 영상을 맡아 진행한 경력이 있고 2010년부터 모든 촬영 원본을 보관하고 있어 사후관리도 걱정 없다.
▶ 세인트지지오티
오랫동안 빛바래지 않을 만한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과 사진을 작업하는 브랜드다.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사진, 영상, 연출, 디자인 네 가지 요소를 조화시킨다. 이러한 네 개의 구성요소가 꽃잎처럼 한데 모여 한 송이의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ggot(꽃)’이라는 브랜드 이름에 녹여냈다.
세인트지지오티 홈페이지에서는 신라 호텔 서울 영빈관, 웨스틴 조선 서울 등 유명 예식 장소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영상 샘플들을 참고할 수 있다.
▶ 주노무비
본래 영화를 만들던 팀에서 결혼 영상 브랜드로 발전한 주노무비는 보다 열정을 담을 수 있는 작품을 향한 애정에서 출발했다.
주노무비는 사랑으로 가득 찬 커플의 마음이 열매를 맺는 소중한 결혼 순간을 담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예식 전문작가의 작품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국내 현실의 변화에 대한 소망을 품고 진짜 영화 속 장면 같은 사진과 영상을 추구한다.
신랑신부에게는 진짜 작품을 선사하고, 예술을 하는 작가에게는 제대로 된 대우를 제공하자는 신조로 작업을 진행하는 주노무비는 세계를 누비며 많은 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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