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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욕실 휴양지 ‘후암별채 이누스’ 오픈

웨딩21뉴스_ 2022. 3. 28. 01:00

욕실 전문 브랜드 이누스(대표 홍승렬)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욕실에서 휴식, 여가를 즐기는 ‘바스케이션(Bath+Vacation)’을 테마로 한 ‘후암별채 이누스’를 오픈했다.


후암별채 이누스는 오래 된 동네이면서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후암동을 중심으로 후암연립 프로젝트를 펼치는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와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오롯이 나를 위한 휴식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여유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욕실 휴양지’ 컨셉으로 꾸려졌다. 

내부는 ▲포인트 컬러 도어와 화이트 루버가 인상적인 진입 공간 ▲자연 속 암석 동굴 분위기의 욕실 공간 ▲미니멀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나뉜다. 

특히 욕실 공간은 팬데믹 상황 속 실내에서도 ‘자연의 편안함(Comfort in Natural)'을 선호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암석 동굴 분위기로 조성했다.

석재의 거친 질감이 드러나는 타일, 초록빛 조경으로 자연 속 느낌을 살렸으며,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외부 시선은 차단하면서 빛은 들어오는 하단 창을 설치해 야외에서 스파를 즐기는 느낌을 준다.

또한 이누스 ‘스파시스 히노끼 에디션’의 히노끼(편백나무) 욕조를 배치해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 특유의 향으로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듯한 경험도 선사한다. 

이와 반대로 휴식 공간은 화이트, 흙의 느낌을 담은 짙은 주황색을 활용하여 코지(cozy)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테이블 겸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가구와 미니 주방, 차와 도구 등이 마련되어 각자 취향대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방문 인원은 하루 1명만 이용 가능하다. 100%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3시부터 24시 중 최대 6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입장료는 평일(월~목) 53,000원, 주말(금~일) 60,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후암별채 이누스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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