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 프랑스 최고의 리넨, 티타올 브랜드인 메종 샤르베(CHARVET)와 함께한 ‘르 플리아쥬 토르숑(Le Pliage Torchon)’ 백을 선보인다.
1866년 프랑스 직물의 수도로 알려져 있는 아르망티에르(Armentières)에서 설립된 ‘메종 샤르베’는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 리넨 티타올을 공급하는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지금까지 어느 곳에서도 샤르베의 티타올을 토트백으로 디자인한 적이 없으며, 최초로 롱샴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이다.
롱샴은 2021년, 네트백 브랜드 필트(FILT)와의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이번 샤르베와의 협업도 프랑스만의 노하우와 삶, 예술을 보여주며 또 한번 주목할 만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화이트 리넨 토트백 ‘르 플리아쥬 토르숑’의 주요 디자인은 레드와 블루 스트라이프로 프랑스 국기의 블루-화이트-레드를 상징한다.
여기에 롱샴의 가방에 주로 사용되는 러시안 가죽의 플랩과 핸들, 숄더 스트랩을 더해 완성되었다.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이 토트백은 물세탁이 가능하여 사용 또한 편리하다.
이외에도 프랑스 비스트로에서 티타올로 사용되어 익숙한 레드 체크 패턴의 화이트 코튼으로 이루어진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는 탑 핸들백 두 종류와 핸들이 달려 있는 파우치, 가죽 끈으로 이루어진 폰 케이스가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이다.
티타올의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은 22SS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도 등장한다. 깔끔한 면 소재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팬츠는 밑단 주위에 붉은색 스트라이프를 입혔고 블라우스와 셔츠, 무릎 아래 기장의 드레스에도 체크 패턴 원단을 사용해 청량한 분위기를 풍긴다.
스트라이프 캔버스 모자와 체크 패턴의 하이탑 스니커즈도 눈에 띄는 액세서리로 완벽한 룩을 더해준다.
프랑스의 삶과 예술을 특별한 무드로 담아낸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은 전국 롱샴 매장과 네이버 롱샴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은 장 카세그랑 (Jean Cassegrain)에 의해 1948년 파리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카세그랑 가족의 패밀리 경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포함 슈즈와 레디투웨어 컬렉션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기술, 품질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것은 프랑스의 감각, 신선하고 고무적인 창의성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프랑스 장인의 솜씨를 친근한 럭셔리로 고객들과 함께한다.
세간의 이목을 끄는 광고 캠페인과 흥미 진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컨템포러리 감성, 유머러스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롱샴은 전세계 300개의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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