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봄 시즌을 맞이하며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계절이 가져오는 자유로운 무드 뿐만 아니라 동시에 새로운 마음가짐도 담아냈다.
우아하면서 모던한 컬렉션의 페미닌하며 부드러운 실루엣, 크로셰 스타일과 실크를 닮은 부드러운 질감은 데이드림을 꿈꾸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4월 7일부터 국내 매장,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 및 SSG.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M 스프링 컬렉션은 더욱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봄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을 간결하고 지속가능하게 선보인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심플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실크, 스트랩 디테일, 레이스는 로맨티시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직선 쉐이프와 소매 디테일은 시적 미학을 전체적으로 더한다. 소프트 그레이와 라이트 베이지의 섬세한 톤은 산뜻하면서도 아련함을 자아내며, 오렌지 오커와 그린 컬러는 자연을 연상시킨다.
H&M 컨셉 디자이너 엘리아나 마스갈로스(Eliana Masgalos)는 “2022 스프링 컬렉션은 여러분의 아웃핏에 감상적인 분위기를 가져다줍니다. 하늘하늘한 실루엣과 텍스쳐가 돋보이는 크로셰 스타일로 매혹적인 감성을 담은 컬렉션으로 고객들에게도 사랑받길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로 만들어진 이번 컬렉션은 2030년까지 100% 리사이클 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만을 사용하겠다는 H&M의 노력을 보여준다.
주요 제품으로는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오렌지 크로셰 탑, 100% 리사이클 코튼 오렌지 크로셰 드레스, ECOVERO(80%) 폴리에스테르(13%) 혼방 소재의 소매 디테일 소프트 그레이 컬러 A라인 드레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스트랩리스 레이스 드레스, 레이스 디테일 트라우저, 롱라인 레이스 셋업이 돋보인다.
모든 제품은 지속가능한 비스코스인 ECOVERO,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오가닉 코튼 등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작된 소재로 만들어졌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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