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산 속 빙하의 매혹적이고 영롱한 아름다움을 담은 컬렉션

- 몽블랑, 글래시어 컬렉션 출시
- 빙하를 테마로 한 레더, 워치, 필기구 등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 출시로 풍성함 더해
- 빙하의 질감을 실감나게 표현한 친환경 나일론 소재 프린팅과 시계 다이얼, 메르 드 글라스 빙하의 전설을 그린 닙 인그레이빙 등 제품 곳곳에 글래시어 테마 담겨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브랜드 시초부터 영감의 원천이었던 몽블랑 산 속 빙하의 매혹적이고 영롱한 아름다움을 레더와 워치 그리고 필기구에 담아낸 크로스 카테고리 컬렉션 ‘몽블랑 글래시어 컬렉션(Montblanc Glacier Collection)‘을 선보인다.

우선, 눈 덮인 산의 황홀한 매력에서 영감 받은 레더 컬렉션 ‘마이스터스튁 셀렉션 글래시어(Meisterstück Selection Glacier)’는 빙하 디자인이 깊고 푸른 심연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선사한다.

럭셔리 메종 브랜드 네임에 영감을 준 몽블랑 산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환경 친화적인 나일론 원사 에코닐(ECONYL®)로 제작해 빙하와 산을 보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강조한다.

특히, 독특한 얼음의 레이어 무늬와 더불어 클라이밍과 마운티어링에 사용되는 잠금장치가 제품의 글래시어 컨셉과 잘 어우러진다.

지퍼 잠금 장치는 가죽 손잡이가 몽블랑을 대표하는 마이스터스튁 만년필의 닙모양으로 되어 필기구로부터 시작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백팩 뿐 아니라 체스트 백, 벨트백 등 다양한 크기와 활용도를 갖춘 제품으로 출시해 일상 뿐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활동에도 사용하기 좋다. 

몽블랑이 1858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포츠 다이버 워치 ‘1858 아이스드 씨 오토매틱 데이트(1858 Iced Sea Automatic Date)‘는 300m(30bar)방수와 스크류 방식의 크라운, 단방향 회전 베젤 등 까다로운 ISO 6425 인증을 받았다.

몽블랑 산의 빙하 얼음에서 영감 받은 이번 신제품은 다이얼 위에 수천 년 동안 얼어붙은 빙하의 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그라떼 부아제(gratté boisé)라는 전통 기법을 도입해 불규칙한 얼음층의 심도와 광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블루, 그린, 블랙의 3가지로 제공되는 다이얼 컬러 역시 다양한 빙하 색상을 나타낸다.

각 타임피스는 41mm 스테인리스 스틸케이스로 제작되었고, 케이스 백은 빙하 아래 물속을 탐험하는 스쿠버 다이버가 3D 양각으로 인그레이빙되어 몽블랑만의 디테일을 보여주면서 다이버 워치에 의미를 더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글래시어(Montblanc Meisterstück Glacier)‘는 4,810m의 몽블랑 산의 매혹적인 얼음에서 영감을 받아 만년필의 닙과 배럴 등 제품 곳곳 빙하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필기구 컬렉션이다. 

푸른 빙하의 느낌을 살려 블루 컬러의 솔리테어와 두에, 레진 르그랑 뿐 아니라 화이트 컬러의 레진 클래식까지 총 네 가지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특히 솔리테어와 두에 에디션은 얼음 결정에 빛이 굴절되어 반짝이는 듯한 표면을 표현하기 위해 제품 외부에 PVD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닙에는 몽블랑 산을 감싸고 있는 빙하인 메르 드 글라스(Mer de Glace)가 용을 닮았다는 전설을 담아 용이 그려진 인그레이빙을 더해 컬렉션의 의미를 더했다.

브랜드 시초부터 영감의 원천이었던 몽블랑 산 속 빙하의 매혹적이고 영롱한 아름다움을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는 ‘몽블랑 글래시어 컬렉션(Montblanc Glacier Collection)‘은 전국 몽블랑 백화점 매장 및 e-부티크( www.montblanc.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