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자랑하고 싶은 MZ세대를 위한 웨딩 헤어 메이크업(NEW WEDDING BEAUTY TIP)을 소개한다.
▷ Hair - 보보리스 미영 원장
우리나라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 해외에서는 캔달 제너 같은 스타일 아이콘이 선택한 트렌드. 최근 2000년대 초반, Y2K 감성의 헤어스타일이 다시 돌아왔다.
풀뱅이나 처피뱅 혹은 일명 ‘더듬이 헤어’로 불리는 양쪽 긴 앞머리 연출, 뾰족한 올림머리 스피키 번 헤어, 양 갈래로 나눠 올리는 더블번 헤어스타일로 힙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 Makeup - 연화메이크업 박소연 대표
메이크업 역시 Y2K 분위기가 점령했다. 한동안 인기였던 잘 다듬어진 일자형 눈썹이 아니라 스키니한 아치형 모양에 눈썹을 한 올 한 올 코팅하듯 올려 결을 또렷하게 살리는 메이크업이 인기다.
아이라이너는 살짝 도톰하게 잡아 끝을 살짝만 올린 캣츠 아이라인이 트렌드. 조금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핑크나 아쿠아블루 같은 과감한 컬러 라인을 연출하거나 펄이나 스파클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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