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예복

다시 돌아온 페스티벌, 어떻게 입어야 할까?

웨딩21뉴스_ 2022. 5. 3. 09:00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손꼽아 기다려 왔을 페스티벌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뮤직 페스티벌로 개최 예정이다.

사진 : (좌측 부터 시계방향 : 지스튜디오, 래트. 어나더준, 드레곤디퓨전, 에스쏠레지아, 락포트, 젠틀몬스터 )
사진 : (좌측 부터 시계방향 : 고운모자, 두칸, 이기노아, 드메리엘)
사진 : (좌측 부터 시계방향 : 와이더블유젯, 닉앤니콜, 빈티지헐리우드, 노스페이스, 퓨처레트로, 키에레이 )


‘서울 재즈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워터 밤 서울’ 등 페스티벌 티켓을 손에 넣었다면 이젠 ‘페스티벌 룩’ 쇼핑에 집중해야 할 시간. 이번 여름 가벼운 옷차림 속에서 화려함을 뽑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페스티벌 하면 약간의 노출을 빼놓을 수 없다. 크롭 기장의 블랙 나시 탑에 화이트 롱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더욱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약간 지루할 수 있는 룩에 통통 튀는 컬러 감의 비즈 귀걸이를 매치한다면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여름 철 필수 아이템인 틴컬러 선글라스도 꼭 챙겨주고, 오랫동안 서있어도 발이 아프지 않은 플랫슈즈를 매치하려 활동성까지 챙겨줄 수 있다. 

과감한 노출과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면 패턴의 원피스를 빼놓을 수 없다. 어깨 라인을 훤히 드러낸 과감한 나시 원피스에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쉬폰 소재의 레이어드 스커트.

야외 페스티벌의 자외선을 막아줄 모자도 챙겨주고, 끈으로 이루어진 블랙 샌들을 매치해 준다면 페스티벌에서 돋보일 수 있는 룩이 완성된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축제에 로브만큼 유용한 아이템은 없다. 화이트 기본 나시에 쨍 한 컬러 감이 돋보이는 하이웨스트 반바지를 매치해 주고, 비슷한 컬러 감과 패턴의 로브를 더해준다.

바지 컬러와 색을 맞춤 얇은 팔찌로 포인트를 주고 가방보다는 작은 소품을 넣어줄 수 있는 미니 파우치를 선택한다면 근사한 페스티벌 룩이 완성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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