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뉴욕 브루클린 감성의 니치 향수 브랜드 ‘디에스앤더가(D.S.&DURGA)’에서 퍼퓸드 캔들의 새로운 향기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퍼퓸드 캔들 2종은 ‘아침 식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렉퍼스트’의 라인업을 확대하여 출시되는 제품이다.
기존 9가지의 향기에서 ‘브렉퍼스트 라이프치히(BREAKFAST LEIPZIG) 퍼퓸드 캔들’, ‘브렉퍼스트 하이랜드(BREAKFAST HIGHLANDS) 퍼퓸드 캔들’ 두 가지 향기가 추가되었다.
'브렉퍼스트 라이프치히 퍼퓸드 캔들'은 1723년 독일 라이프치히의 작은 카페 짐머만에서 작곡가 바흐의 아침 식사 장면을 연상시킨다.
향이 진한 커피 한잔과 버터가 가득 발려진 고소한 아몬드 패스츄리, 그리고 옆에 놓여진 파이프 담배를 떠오르게 하며 디에스앤더가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냈다.
'브렉퍼스트 하이랜드 퍼퓸드 캔들'은 자욱한 안개와 구불한 언덕이 인상적인 스코틀랜드에서의 아침 식사를 떠오르게 하며, 고요하고 평온한 발향이 특징이다.
디에스앤더가의 유니크한 감성과 향기를 담아낸 신제품 퍼퓸드 캔들 2종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EAST, 분더샵 청담, 시코르 홍대점 그리고 SI 빌리지(sivillage.com)와 갤러리아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디에스앤더가(D.S.&DURGA)는 창립자인 David Seth(DS)와 Kavi(Durga)의 이름을 조합하여 설립한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소싱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여 소량의 향수를 인하우스에서 비밀스럽고, 희소성 있게 만들어낸다.
또한 향을 넘어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디에스앤더가만의 세상을 누릴 수 있다는 예술적 측면을 강조하며 음악, 그림, 문학의 수준에서 살아 숨쉬는 향기를 창조하는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을 지향하며
탐험가, 상류 계급, 개척자, 외딴 변경지방의 여성, 응접실, 작업대, 카우보이 이야기 등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시리즈의 향수를 출시하였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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