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피부관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신규 뷰티 커머스 모델 ‘커밋키트’ 론칭

웨딩21뉴스_ 2022. 5. 18. 20:12

엔데믹 특수에 따른 야외 활동 증가로 오프라인 매출이 증가되고 있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세대를 막론하고 온라인 소비패턴에 익숙해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는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 커밋키트 -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러한 흐름에 맞춰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스타트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뷰티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커밋키트’를 론칭했다.

커밋키트는 뷰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와 샘플 체험을 결합한 커머스 상품으로 배송비만으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여행용 키트로 큐레이션 하여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극대화했다. 또한 먼저 제품을 경험해 본 뷰티 크리에이터의 전문성 높은 콘텐츠를 통해 제품의 사용감, 효과적인 제품 사용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 구매 결정의 도움은 물론 제품의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첫 번째 커밋키트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스킨케어, 클렌징, 선케어, 헤어케어 제품 샘플 9종이 구성됐다. 

듀이트리, 미쟝센, 빌리프, 아이오페, 아비브, 케어존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로즈픽스’가 직접 사용 후 추천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로즈픽스는 평소 기초 피부관리에 특화된 뷰티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제품의 자세한 사용감, 효과적인 사용방법 등을 담은 콘텐츠를 사전에 공개해 소비자들의 신뢰감을 더했다. 

커밋키트를 기획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브랜드 매니지먼트팀은 “커밋키트는 뷰티카테고리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고 전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배송비만으로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사에는 타깃에게 직접 제품 체험의 기회 제공 및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를 통한 콘텐츠 제작, 배송 및 사후 CS처리, 고객 설문을 통한 피드백 제공까지 장점이 있다”고 새로운 커머스 모델 ‘커밋박스’를 소개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신규 뷰티 커머스 모델 ‘커밋키트’는 지난 17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커밋스토어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오픈 당일 전량 소진하며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후 커밋키트는 시즌에 따라 다양한 컨셉으로 커밋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크리에이터의 IP를 브랜드로 격상시키고 가치를 확장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국내 크리에이터 100여팀 이상과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커머스 사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사업모델의 다각화를 진행한다. 

또한 국내 최대 뷰티 페스티벌인 커밋뷰티 페스티벌을 통한 뷰티·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제시를 통해 브랜드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커밋스토어’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가 콜라보한 큐레이션 박스부터 IP브랜드, 굿즈, 콜라보, 큐레이션 등 다양한 상충과 콘텐츠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고객을 ‘공감 템’으로 연결하는 크리에이터 기반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어 최근에는 자사 첫 PB 메이크업 브랜드로 ‘하킷(hakit)’을 론칭하여 커밋스토어 및 W컨셉, 무신사 등 대표 플랫폼에 입점하여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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