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온 100% 애니멀 프리 패션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오가닉 코튼 반팔 티셔츠를 활용한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인플루언서들이 선보인 반팔티셔츠 지오비노(GIOVINO)와 에모(EMO), 브레노(BRENO)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로 인플루언서들은 데님 팬츠, 롱 스커트 등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오비노는 뒷면에 강렬하게 프린트된 브랜드의 아이콘, 휘파람 부는 오리 로고가 특징이다.
앞면에는 환경과 동물 보호에 앞장서며 패션업계 전반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CHANGEMAKER’ 텍스트를 작고 심플하게 프린트했다.
에모와 브레노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야생 동물 보호 단체인 와일드 에이드(Wild Aid)와 협업해 선보인 캡슐 컬렉션이다.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바다 생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새겨진 고래, 상어 프린트가 특징이다.
인플루언서들의 세이브더덕 티셔츠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부티크, S.I.VILLAG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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