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브로냐노(Nicola Brognano)는 이번 22S/S 컬렉션에서 자신이 블루마린을 위해 구축한 트렌디한 감성의 레파토리를 재현했다.
사랑스러운 라이트핑크 컬러의 풀오버는 블루마린의 새로운 아이콘그래피 “나비”를 모티브로한 아플리케 자수가 포인트 되어 더욱더 생동감 있는 입체감을 표현하며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레이어링에 적합한 기장감으로 런웨이속 러플 트리밍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여 스타일링하거나, 풀오버 단독으로 입어도 과감하고 트렌디한 연출을 할 수 있다.
펜데믹 속에서도 자유로움과 행복을 누리고 싶은 욕망을 2000년대 초반의 미학으로 강렬하게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Y2K 르네상스’라는 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브랜드의 전성기를 예고한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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