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예절

슈즈드블랑, 발끝까지 완벽한 아름다움을 위한 웨딩슈즈

웨딩21뉴스_ 2022. 5. 21. 17:38

10년 전만 해도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웨딩슈즈 전문 브랜드로 출발한 슈즈드블랑.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야 하는 결혼식 날, 완벽한 웨딩슈즈는 신부를 발끝까지 아름답게 완성해주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단 하나의 웨딩슈즈 

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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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슈즈드블랑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기 시작하던 때, 화려한 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 세팅의 스냅사진에서 종종 어울리지 않는 웨딩드레스 숍의 슬리퍼를 발견하고 웨딩슈즈를 만들어야겠고 생각했어요.”

슈즈드블랑의 시작이다.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가 더욱 큰 웨딩슈즈만큼은 누군가 신었던 구두이거나 드레스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을 고르면 안 된다는 생각.

‘하얀색 신발’이라는 의미의 슈즈드블랑은 웨딩슈즈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영어와 불어의 조합이다.

진심을 담은 브랜드의 출발이었던 만큼 신부들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직접 받는 선물이거나 직접 신는다고 생각하며 디자인하고 만듦새를 신경 쓰는 것이 슈즈드블랑의 아이덴티티다.

결혼식에 한 번 신고 신발장에서 자리만 지키는 신세가 되지 않도록, 좋았던 날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화려한 장식은 탈부착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슈즈드블랑의 인기 이유다. 무엇보다 장식을 빼면 평소에도 신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점이 부담을 줄여준다. 

한편 ‘MAKE YOUR WEDDING SHOES’를 콘셉트로 하는 주문 제작 라인은 굽 두께, 굽 높이, 소재, 디자인, 스트랩 탈부착 여부까지 모두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작한다. 따라서 높은 구두를 처음 신는 신부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 속 주인공 캐리가 슈즈로 프러포즈를 받는 장면에 착안해 만든 패키지인데 슈즈드블랑만의 ‘웨딩슈즈 프러포즈’도 인기다.

웨딩슈즈를 보관할 수 있는 글라스돔, 슈즈 인솔에 프러포즈 문구를 각인할 수 있도록 슈즈 라벨링이 제공되는 패키지와 자동차 트렁크에 웨딩슈즈와 함께 꽃을 한가득 담아 프러포즈할 수 있는 패키지가 신랑신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슈즈드블랑은 주문 제작 슈즈 라인을 더 보강해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 드림 슈즈’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결혼과 프러포즈를 동시에 제안할 수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슈즈드블랑( https://shoesdeblanc.com/ )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718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70-4046-8614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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