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꾸까(KUKKA)’가 압구정 갤러리아 WEST 5층 프레드 시갈에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백화점 내부부터 야외 테라스까지 이어지며, 곳곳에 다양한 플라워 아트 작품을 선보인 전시 형태의 구성이다.
내부 공간엔 꾸까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가 돋보이는 3D 비전 영상 디스플레이로 입구를 밝혔으며, 스크린 앞 부분으로 꽃의 특징이 돋보이는 플라워 아트 피스를 설치하였다.
직접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이는 디지털과 꽃을 조화시킨 형태로 호기심과 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야외 테라스 공간엔 대형 벽면으로 꾸까의 콤비네이션 로고를 전시하였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라인 ‘HORANGI’ 상품을 메인 컨셉으로 커스텀 한 장식으로 브랜드 인지와 같은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주요 소재는 호접난과 안스리움으로 구성되어 고귀한 분위기를 감상해 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꾸까가 리브랜딩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형 센터피스이며, BI 대표 컬러인 옐로우와 블랙을 주요 컬러 팔레트를 담아 브랜딩과 작품성 측면이 동시에 두드러진다.
판매 공간은 마차 매대 등을 활용하여 유럽의 자유로운 플리 마켓을 컨셉으로 잡았다. 도심 속에서 서유럽의 꽃 로컬 매장에 온 듯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국내뿐만 아니라 수입 품목까지 제안드린다.
방문객들은 부케가 아닌 단일 구성의 꽃을 취향별로 선택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컨디셔닝과 스타일링 하는 경험을 통해 꽃이 주는 자연스러운 행복과 영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꾸까( https://kukka.kr/ )는 “리브랜딩 이후 처음으로 전시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며, “연출된 부분에 있어서 고객들이 자유로운 관점으로 팝업 전시물과 함께 꽃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현장은 꾸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출처 : 웨딩21뉴스 http://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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